아침부터 사랑하는 모교 생물반 후배님들의 부모님들이 제각각 두분이 따로 영면하셨고요
온종일 스트레스와 고심으로 컨디션이 띵하다가
일반인들 퇴근시각 지나서 저 오래 살던 인천 연수구 동춘2동 한양2차단지 마실순찰 지나가다
갑자기 여자비명소리가 크게 들려 뛰어가보니 아구구
오토바이 젊은 여성라이더가 차에 깔린듯 무척 괴로워하며 ㅠㅠ ㅠㅠ
충돌난 승용차운전자 안경쓰신 여성분도 경황이 너무 없어 우왕좌왕 ㅠㅠ
결국 119 112 해당보험사 다 콜해드리고 사고주변등 서라운드영상 찍어 드리고
상기 해당 담당자들 다 모여 네트워크해 드리고서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천천히 복귀했네요
여러분 제발 본인 가입하신 보험사와 담담자 연락처 만큼은 폰등에 숙지하시길요
이런 비상시엔 정말 보안관 그 이상으로 고마운 존재이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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