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국발 악재에 시끌시끌하고,
최근 미국이 혈맹 한국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건 모두 느끼고 있을거임.
혹시 이런문제가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봄.
미국하원의장 팰로시로 시작되는
방한사례를 시작으로 살펴보자.
자 우선 미국하원의장은 어떤인물인가?
☆ 미국정치권 하원의장의 서열.
- 미국의 대통령 유고 시.
1순위 부통령(상원의장을 겸직)
2순위 현역 하원의장
워싱턴 정계 권력순위 3위라 보면 되겠다.
한마디로 의전서열3위. 넘버쓰리로 이해하자.
언젠가, 트럼프의 연설문을 받아들고,
찢어버린 그분 기억하는가? 바로 팰로시.
그러한 걸크러쉬 만땅인 그녀가 온다.
그런 미국정치의 정점인 인물이 한국을 방한.
정식적인 아시아 순방목적은 칩4동맹.
짱깨들에게 미래의 쌀, 반도체로 연합체제를
구축해 짱깨길들이기를 하려고함이 목적.
반도체가 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한국에겐
어느때보다 줄타기 외교가 중요한 상황.
우리입장에선 반도체가 관련되면,
최대 중요 의제임.
하지만,
언론에서도 보도됐듯이 공항에는
주한미대사와 한미연합 사령관만이 팰로시를 영접했고,
한국의 정부고위인사는 보이질 않음.
우리측 인사가 아무도 안나갔다는것은,
국가의 정보프로세스 시스템이 무너졌다는것을 의미.
(믿기지 않겠지만 위 사진의 영접인사가 다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팰로시는 미국No. 3임
한국측 정부 영접인사가 한명도 없자,
그 꼴을보다 못한 주한미군이 저사진의
레드카펫도 급하게 직접공수해서 바닥에 깔았음.
사이가 나쁜 나라의 외교사절이 방한해도,
정부 영접인원이 공항에 없었다는건,
대한민국수립이후 단 한번도 없었음.
조선일보에서 까지, 이런 보도가 나올정도 였고.
이때 팰로시는 상당히 불쾌해 했다는 후문.
그로인해 공항에서 숙소인 용산호텔로 이동해서
취재진이 대기하고있는 정문을피해,
간단한 기자회견도 패스하고,
다른통로로 호텔에 들어갔음.
일종의 의전결례의 불쾌감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음.
여기까지 1차 어그로.
그시간 영접의 최대 이해당사자는 어디있었나??
휴가였음.
휴가를 핑계로 팰로시를 영접,접견을 하지 않았고,
대신 연극을 관람, 연극 뒷풀이까지 참석.
미국의 No.3를 놔두고 소맥을 비비고있었음.
이 연극행보는 김건희가 기획한 이벤트라는게 정설임.
당연히 국제정세 이슈의 문외한이 국정에 관여하니,
미의회 하원의장의 아시아순방 목적은,
관심에도 없었을것.
언론에도 보도된거라 미국측도 알고있었음.
다시 강조하지만,
반도체 의제를 논의해야하는 중요한 시점.
팰로시가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부터 들려올때,
미국이 중국을 의도적으로 도발한것으로,
NSC수준의 회의를 소집해서 대책을 강구했어야함.
참고로, 대학로와 팰로시숙소인 호텔과는
불과20분 거리지만 접견패싱을 했음.
농담같지만. 윤석열도,
미하원? 상원보다 낮은 정치인사들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거 아닐까싶음...........
미하원의장을 한국정상이 만나지 않은일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에 처음있는일.
역대대통령들은 미하원의장 방한시 모두 접견함.
박정희-미하원의장이 방한시 청와대 다과회를 베품.
김영삼-미하원의장이 방한시 청와대 접견
김대중-미하원의장이 방한시 청와대 오찬
노무현-미하원의장과 펠로시 민주당 원내대표 방한시 면담.
이명박-쿠웨이트총리가 방한중에도,
미하원의장 방한시, 시간을 따로내어 접견
박근혜-미하원의장 팰로시 방한시 접견
문재인-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이 방한했을때,
휴가를 미루면서까지 접견. 잠수함 세일즈.
보통 이러한 위 사례를 비교했을때,
윤석열은 미국정치 실세를 대상으로,
심각한 외교결례를 범했다는게 다수의 평가.
팰로시는 다음날, 한국의 국회의장 면담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시찰,
형식적인 일정만을 마치고
다음 순방국 쪽본으로 날아감.
팰로시 하원의장 환송행사에도,
한국의 국회사무총장 외에
정부인사는 한명도 없었음. (진짜임)
팰로시는 자신이 무시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분명히 느꼈을것. 이것이 2차 어그로.
다음 순방국 쪽본.
패전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이있는 쪽본은
미국인사는 누구나 무조건 환대.
한국은 1박 2일 방문이었지만,
일본에서는 4박을함.
팰로시는 대한민국을 정상을 제외한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아시아정상들을 모두 만나고 귀국함.
몇일후 전격적으로 민주당이 다수인
미국하원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가결되고,
마지막으로 바이든이 서명을함.
일종의 기습발표였음.
후담으로 팰로시 방한한 3일밤이고,
4일 새벽,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인플레이감축법이 긴급의제가
될수있다고 대통령실과 관계부처에 급하게 보고를 했지만,
정부인사 누구도 그에대한 빠른반응을 하지 않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음.
때문에 한국의 특수한 상황(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을 어필해야할,
기회가 있을수도 있었는데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친것으로 판단됨.
IRA법안 기습발표가 팰로시와의 의전결례로 인한 거라고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완전 무관한 일이라고도 할수도 없음.
팰로시는 지한파로도 평가됐었던 인물이었다는걸 참고해야함.
덕분에 깜놀한 현대차 정의선 회장.
바로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사태수습을 해보려 하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귀국후 현대차는 정부차원의 대책을 요구하게됨.
정재계의 "어떻게 할거냐" 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팰로시를 패싱해서 이런사태까지 온것아니냐는,
패싱책임론까지 일자.
그런 계기로 윤석열은 등떠밀리는 식으로
급조된 미국 캐나다 순방을 계획하고 날아감.
미대륙순방이라는 명분이지만,
목적은 무조건 바이든을 만나 IRA법을 해결의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것!!
정작 미국은 초청하지 않은, 아이러니한 상황.
아무리 실무자 접촉을 해봐도,
한미 정상회담각은 나오지 않고,
꼼수로, 바이든이 모금행사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미정부가 60억불을 내고, 180억불 모금 목표로하는 바이든 주최 미국내 정치 이벤트행사.
이 행사는 바이든이 퇴임 후까지 생각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로 에이즈,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기금을 위한 모금행사인데.
행사초청장을 받기위해, 1억달러(1400억)를
내는 조건으로 초청장을 받아 바이든을 만나보려한것.
원래일정은 한미IT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인데, 그 일정을 노쇼때리고 행사에 참석한것임.
여기서 잠깐~~
노쇼한 IT기업 서밋행사도
구글부사장, 오라클부사장, 현대자동차사장, 네이버클라우드대표등 굴지기업들을 모아놓고서,
바이든을 만나기위해 노쇼함.
다들 표정이 썩어서 간담회장을 나갔다고......
추가로 K엑스포브랜드 수출브랜드업체들도 방문, 격려할 예정이었는데 여기도 노쇼.
다시 돌아와서,,
하지만, 행사 성격상
바이든이 관심 가지고 진행하는 미국 국내용
정치 이벤트라 여기서는 국제현안을 논의할 수가 없음.
통역포함 한미48초 안부 환담 정상회담??임.
바이든은 형식적인 외교언사만 함.
48초 환담값 1400억을 선물로주며 만났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자. 자괴감인지. 허세인지.
미국정치 한복판에서 퍼킹아메리카를 날림.
국민세금 1400억의 선물보따리는 유명무실해지고,
그에 상응하는 공감대도 형성하지못한 자신의 무능력에대한 투정으로 봐야.
건국이후 최악의 외교참사는 혹떼러갔다가
혹을 18개 붙이고온 상황으로 변질됨.
이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 해결방법은
저멀리 날아가 버리고.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까지 안녕되어버림.
상대국의 테러에 가까운 외교참사의 심각성을
느낀 윤석열은 본인도 겁이났던건지.
모든일정을 멈추고 두문불출.
이후 아무런 외교수습도 하지않은채
캐나다순방 비행기를 탑승.
도망가듯 캐나다행.
농담반 진담반, 이새끼 발언이후,
미국에게 비공식 외교채널 으로라도
삼궤구고두례를 행할 각오로 문제를
바로 봉합 했어야 했다는게 본인의 생각.
그 결과는
"지지율20%짜리 프레지던트,
당신의 나라나 신경쓰시죠."
미하원의원 조롱 트윗도 올라오는 상황이됨.
국내는 날리면이다라고 언플중일때,
국힘 부대변인도 이런지경.
또한 외신들의 평가는.
CBS는 “기록적인 낮은 지지율과 싸우고 있는 윤 대통령이 미국 폄하 발언으로 다시 곤경에 빠졌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F-word(① fuck이나 Fuck you의 완곡어 ② fuck이란 말)로 욕을 공식화 했고,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도 마찬가지. lose damn face (쪽팔다, 얼굴 잃어버리다) 문장까지 등장.
퍽킹아메리카로 건으로
윤석열은 일약 전세계 월드스타급이 되고,
외교적 수습은 없이 국내언플만 이런식으로했다는것에
미국은 괘씸죄까지 더 추가했을수도.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이쯤해두고.......
냉정한 국제관계에서,
더군다나 초강대국인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를 거스를순 없지만,
그 국제질서에 타의로 편승은하되,
협력의 댓가로 다른이익을 얻어내는것이
정치고 외교임.
그런 결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제데미지는
외교로 최소화하고, 피해를 상쇄시켜나가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노련한 외교력의 부재가 느껴짐.
한편,
한국과 같이 미국발 뒷통수를 맞았던
쪽본의 근황은?
나름의 외교해법으로 잘헤쳐나가고있음....
●●부록●●
미고위인사가 한국대통령에게
미국문화에서 보기드문 두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인체 공손한 모습을 보이고,
흔하지않은 광경을 연출. 불과 얼마전임.
또 문재인이 보낸 신년연하장도 받았다며
자랑도하고
또다른 에피소드로,
미의사당에서 연설을 마치고 문재인이 퇴장중에
팰로시 자신의 한국계보좌관이 문재인에게
인사를 못했다 하자. 헐레벌떡 뛰어가
문재인에게 자신의 보좌관도 인사시킬정도로
의외의 친근감도 내보임.
때문에 팰로시는 지한파 인사라는 평가를 받을정도였음.
외교는 서로국가간의 신뢰와
개인적인 친분까지 더해진다면
빛을 발할것이다.
공동의 이익은 자연히 따라올것이고~~
내려와라 이 무식한 새끼야
내려와라 이 무식한 새끼야
굥 탄핵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최후의 방법 일듯...
나라의 격이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내용을 최대한 간략하게 하려고, 줄이고 또 줄였는데도 정독을 해야할정도로
내용이 많다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런건 .보고도 못본척
알아도 모른척
외냐면 병시ㄴ들이니까요
묻지마투표하는 노인네들이랑
뇌없는 2찍새끼들 한심하다
추가설명 감사하네용~~
CALT는 포드와 합작 했다는 이유로 미국에 배터리 팔아먹는데 아무런 제제가 없음, 애플이 중국에 벌어다 주는 엄청난 돈이 있는 데도, 중국과 전쟁을 벌인다는 미국정부가 팀쿡에게 폭스콘 계약 해지나, 아님 중국외 공장으로 옮기라고 엄청난 압박을 주지도 않음..(한국과 비교하면).. 결국에는 조폭들 족보 싸움 하는 거고, 그러면서 한국만 주구장창 패고 있은 것임..바꿔 말하면 지금 한국이 진짜 꽃놀이 패가 들어와 있는데.. 호구짓 하는 것임.. 검사 새끼들, 경상도, 그리고 정의당 때문에..
객관적 판단이 됩니다
손발이 오그라듭니당....:)
좇빠가~~
1년만에 나라 작살나는게 유래가 없음
감사합니다
---------
더이상 나라 망치지 말고 처 내려와라~!
대출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국정 걱정이 앞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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