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배목,유게에서 눈팅만 하다가 이런일이 저에게 벌어질지 저도 꿈에도 몰랐습니다.
설날연휴에 일본여행때문에, 휴가 간 일정을 미리 소화하느냐 2월2일 토요일 밤늦게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이였습니다.
제가 사는 연희동 주택가 특성상, 밤이 되면 조용하고, 서울도심내에서 손에 꼽히는 조용한 동네로 유명합니다만,
연희 IC에서 성산로 진입하자마자 주택가 들어가는 입구에서 무작장 차량을 통제하여, 아예 양차선은 차량들을 통행을 막무가내로
차량을 막는것이였습니다.
연희로 14가길위에 있는 경양식파는 식당 XXXX 에서 촬영하는것과 그 앞을 아예 통제하여, 차량이동자체를 막는것이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 경양식식당으로 안지나가고 촬영에 방해 안되게, 촬영팀이 있는 그전 골목길에서 차량을 돌린다고 해도, 아예 인사불성 태도로
교통방해및 업무방해로 인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은 양측 진술서를 받고 법리검토한다고 합니다.
뭐 대단한 일한다고 촬영허가도 안하고 무작정 촬영을 해대는지 알수가 없는게 방송업계 관행인지, 지네들 편의만 보고 촬영할수밖에
없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랬더니 씨부렁 거리면서 차들 통과시키더군요..
뭐 클락션 소리 계속 들리면 지들이 촬영을 못할테니.. ㅋㅋ
집 근처에 저런 촬영팀 들이 종종 오는데
아주 가관이에요
길 통제 하면서 죄송한 척이라도 하면서 협조 요청해도 해줄똥 말똥 인데
지가 완장이라도 찬 듯 아주 개지롤을 떨더군요
정당하게 허가 받고 통제하는거냐 하고 물으면
대답도 못하더이다
사람들이 연예인 하면 다 꺄악 하는 줄 아나본데,
전 개인적으로 예능, 드라마 이런거 거의 안보기 때문에
누구인지 관심 일도 없거든요
변한게 없네요.
방송이 무슨 큰벼슬인줄아네.
대략 10여분간 막았습니다. 촬영 방해 안되게 옆길로 비켜간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계속 막아서 저도 경찰 불렀고요.
상식적으로
말이 10분이지, 그 조그만 골목에 차량 양방향 8대정도 막혀있었는데
마인드가 일반인하고 다릅니다.
그랬더니 씨부렁 거리면서 차들 통과시키더군요..
뭐 클락션 소리 계속 들리면 지들이 촬영을 못할테니.. ㅋㅋ
변한게 없네요.
방송이 무슨 큰벼슬인줄아네.
바로 제집앞이라, 주변이웃분들도 다 지인이고, 밤 11시 넘은시간에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집 근처에 저런 촬영팀 들이 종종 오는데
아주 가관이에요
길 통제 하면서 죄송한 척이라도 하면서 협조 요청해도 해줄똥 말똥 인데
지가 완장이라도 찬 듯 아주 개지롤을 떨더군요
정당하게 허가 받고 통제하는거냐 하고 물으면
대답도 못하더이다
사람들이 연예인 하면 다 꺄악 하는 줄 아나본데,
전 개인적으로 예능, 드라마 이런거 거의 안보기 때문에
누구인지 관심 일도 없거든요
허가 받는다고 해도 좁은 도로 양방향 차선 다 막을수가 없습니다.
도로 점유해서 촬영할려면 그때 부산에서 어벤저스 촬영할때
부산 시장이 나서서 그러지 않는 이상에 허가 안나옵니다.
저도 연예인 1도 관심 없습니다...
일반 국도나 고속도로야 도로공사랑 순찰대나 경찰서 두군대에 15일전에 팩스로 넣으면 되는데..
서울시내에선 이게 허가 잘안떨어집니다.. 복잡하기도하고
그래서 대부분 두어대 정도 양해구하고 찍고 통과시키고 이런식으로합니다
양방향 막고하는건 머 얼마나 대단한거 찍길레...-ㅅ-
도로통제는 넣어본게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양방향 도로 통제면 촬영 몇일전에 안내판붙어요
당일 경찰차량 붙어있고 라바콘이랑 우회할수있는 약도 붙구요
도로가 좁은곳일경우 라바콘 세우고 스텝중 하나가 반도랑 경광봉들고 도로통제합니다
항의하면 지역경찰서 직인찍힌 통제계획서 보여주구요
자주 있는 일입니다.
저희 블럭에는 모퉁이 주택에 스튜디오를 만들었는지
골목에 수시로 대형차들 길막고, 밥차도 오고, 담배꽁초들에... 아주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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