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지워진거 보니 베스트갔었나보네요.
삭제 재업합니다....
최근 이런의문의 글들이 있더군요.
내주변엔 윤 찍었다는 사람이 별로없어,
대선후보시절 많은 논란과, 이슈들.
부정선거일까? 머지?
어떻게 당선이 될수 있었을까? 의 대한 의문.
흔히들, 패배의 원인으로 꼽기를,
경상도 콘크리트, 안철수다, 심상정이다, 일베들이다,
틀딱좀비들, 신천지, 기독세력, 토외세력이다.
강원도패배, 충청도패배.
이대남들은 변수라고 합시다.
하지만 얘네들은 오래전 부터 쭉~있던애들이에요.
갑자기 어디서 툭튀어나온 신흥세력들이 아니에요.
저 지지세력을 다 결집시키고도,
국짐과 윤석열은 0.8포인트 차로 힘겹게 승리합니다.
맞아요. 저 세력들의 영향도 있었지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유세당시 저 많은 인파들이 다 외면하고 지나가죠?
나서서 같이 악수하기도 창피하다는 것도,
한나라의 이끌만한 수장감은 되지못할 인물이란것도,
배우자의 의혹, 측근의 부패, 무속논란등등.
대분분의 다수가 알고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외면 하는 인파들이 다 이재명을 지지했을까요?
아. 니. 요~~ 알면서도 윤석열을 많이찍습니다.
이유는 집값이죠.
판세는 수도권에서 결판이 납니다.
서울, 수도권에 인접한 1~2주택소유자.
내 자산의 대부분인 집값은 절대 망가지면 안되는 계층.
이들이 윤의 당선에 진짜 공신, 진정한 2찍 입니다.
자, 이제 천정부지로 올랐던 집값에 브레이크가 걸리자,
충성도 1도없이 찍어줬던 이들의 속마음이
지지율로 그대로 반영됩니다.
당선 2~3개월 만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희대의 국정운영 지지도 수치가 반증.
이부류의 2찍들은 배신도 빠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다지만,
밷기도 전에, 바로 죽빵 날려버리는 클라쓰.
집값 상승유지는 안되더라도, 최소 현상유지는
기대했지만, 그렇지도 못했으니...
국힘애들은 정권 흔드는 방법을 잘 알아요.
모두의 자산이 집약되어있는 부동산입니다.
건국이후부터 부정한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토왜,
그와 결탁한 토건, 그 자본에 기생하는 언론.
그 언론의 나팔에 홀린 영끌족들을 이용해,
부도 늘리고, 정권도 재탈환하는.
제갈량도 찍싸게 만드는 수법.
부동산 흔들기로 노통시절 한차례 큰 재미를봤고,
축적된 노하우로 문정권때도 집값 흔들기를 또 한겁니다.
친일이 나쁘고, 독도도 우리땅인것도 맞고,
마음속엔 이순신장군이 자랑스럽고,
어렵게 발전시켜온 민주주의가 퇴보해서
사육당해서는 안된다는걸 무척 잘 알지만,
내집값은 절대 떨어지면안돼!!
의 이중성.
현재의 모든 사태들은 그런 이중성의 2찍들의
욕심이 불러온 참사.
그래서 진정한 2찍들은 현재 스텔스모드,
윤을 찍었다고 말하기가 창피한겁니다.
민주사회보다는 내집값, 내이익을 선택한 이유로요..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패배한게 아니라,
수도권부동산에 패배한겁니다.
총득표 0.8%차는 인구 밀집수도권에서
얼마든지 뒤집을수있는 수치인거죠.
허나, 지금 반대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0.8%차로 힘겹게 승리했다는 중요한 사실을
국힘애들과 윤은 까먹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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