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학온,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에게
말과,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정X ㆍ한국의 최고의 대통령 이었지?
박근X ㆍ아버지의 뜻을 받아서 나라를 위해
청춘을 다 쏟은 대통령이였지?
이명X ㆍ해외 진출, 해외 교류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대통령이며 그전에 최고의 사업가 였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국가에 헌신하기 위해
대통령을 한 위인인거지?
노무X ㆍ사리사욕이 많은것을 들켜서 죽은 사람이지?
문재Xㆍ아무것도 못한 멍청이라서
서울대 법대 나온 사람에게 자리를 뺏긴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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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위 내용은 아시는 지역에 있는
대학에 유학온 학생들에게 교수가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ㆍ그들이 나에게 묻는 이유는
교수의 말들이
수업과, 전공과 관련 없는것인데.
계속 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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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까지는 전달 못했지만
역사의 진실로 대략 설명은 해줬고,
다음에 교수가 또 그런말을 하면
녹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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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해주는 과정에서.
영화 한편을 검색해서 보여주더군요.
배우 이병헌씨 나왔던...
이들도 이미 알고있는 영화의 내용
이해 했던것과는, 다른 말을 하고있는
교수의 말이, 사실인건지, 영화의
내용이 사실인건지 헤깔려서 묻고있습니다.
편파적인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뭔 관계 없는 대통령들의
역사에 대해서 주구장창 설명하고. 있는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녹취 와 이들의 증언으로
그런 일부? 특정 지역에는 많은?
그런 교육자라 칭하는자들의
교편을 놓을수 있게 할수있을까요?
어디까지 썩은건지
자발적인지까지는 확인 불가이지만,
이래서 될까요?
외신도 알고있는 내용들 조차도
깡그리 바꾸려 주입교육하고있는
이 현실!
아 ~~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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