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5살 어린놈하고 붙어먹은 와이프 외도로 이혼소송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개법이라 불륜것들이 개ㅈㄹ할것 다해도 위자료 3천입니다. 위자료 3천은 대한민국 국룰입니다. 대기업 회장빼고는 일반인의 위자료는 판례대로...걍 3천. 즉 1.5천만원씩 반띵합니다.
간통법없어져서 대환장S스천국 불륜2천만시대에 여자는 남자 잘만나야하고, 남자는 여자 잘만나야 합니다.
절대절대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합니다. ....2번 용서 했는데 그지랄 병은 못고치더라고요.
전처 부모님한테 말하니 처음에는 딸년도 아니다하다가 장인이란사람이 나중엔 "다 그렇게살아"라고 팔은 안으로라는 폐드립 듣고서 바로 소송갔습니다. 절대 처가측 도움 받으실 생각마세요.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가장 좋은 방법은 소송을 안 하는 겁니다. 변호사가 끼면 일단 양쪽 다 변호사를 낄 수밖에 없고, 한쪽당 수백에서 천단위 수수료가 깨지니까요.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위자료는 뭘 해도 3천을 넘지 못합니다. 재산분할은 귀책사유와 상관이 전혀 없고, 재산형성 및 가정생활에만 영향을 받습니다. 배우자가 가정생활을 도외시했다면 기대할 수 있으나, 이게 아니면 어렵습니다.
변호사는 둘중 하나입니다. 싸움 붙여서 진흙탕 만들고 최대한 수수료 떼고 결국 받을 돈 받게 하거나, 담담하게 현실 직시시키고 피해 최소화시키면서 받을 돈 받게 하는거죠. 법은 애정에 기반한 신뢰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잘못에 대해 잘 설득시켜서 위자료랑 재산분할에 최대한 유리하게 서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변호사 안 낀 상태에서 죄책감에 따른 양심적 판단을 내리게 하는것이 가장 원활하며, 상대가 변호사를 끼면 어쩔 수 없습니다. 같이 써야죠.
거지같은 변호사가 한쪽이라도 개입하게 되면 가정생활부터 오만 잡소리를 다 늘어놓고 서로의 삶을 부정하고 그간의 공헌을 깎아내리며 상처주는 지루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혼인생활 파탄의 책임은 위자료로 끝납니다. 재산분할은 철저히 분리된 영역입니다.
아내에게 주기싫어도 재산분할은 해야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줘버리세요.
상간남과 아내에게 위자료를 받는걸로 위안을 삼으시고 ㅠㅠ
우리나라법이 그렇답니다. 정말 열받네요.
그리고, 아내를 용서하고 같이 살게되면 오랬동안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겁니다.
내가 그것을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상간남만이라도 꼭 소송을 거세요.
2년전 이맘때쯤 비슷한 상황이 저한테도 찾아왔어요.물론 수위는 훨씬 약했지만요.
저는 그때 용서해줬고 그 2년동안 서로 지옥을 맛보고 저번주에 협의이혼서류 내고 왔습니다.
묻어뒀다 생각해도 중간에 울컥울컥 튀어나오는 그 감정은 정말이지 서로를 피말리게하는 과정입니다.
솔직히 마음 왔다갔다 하실거 잘 압니다. 찢어 죽이고싶지만 그 세월이 뭐라고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좀 다른게 있다면 전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그게 용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어요.
사람 마음이란게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답을줄게 형, 우선 이혼하지마
그리고 시작하면돼 강원랜드 작전상 몇달 다니고 재산 현금으로 은닉시작해 모든 책임은 니가 외도하는 바람에 나는 매주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 하세요
재산 다 까먹고 와이프 가게도 겉으로 도박으로 다 말아먹고
형이름으로 1금융권 대출내고
와이프이름으로 사채쓰고
이혼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이혼 안하셔도 되지만 걍 현금들고 필리핀이나 오며가며 여유롭게 사세요
글만 봐도 억장 무너집니다. 침착함에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 아직 아이가 없어서 인 부분.. 젊으신 나이 참 누구도 못할 경험 해봤다 시픈 맘에 훌훌 털어내시고 좋은 결말 있으시길 바랍니다. 복수... 그거 그냥 미친것들 개똥 취급하고 아무렇지 않게 잘 사는 모습이 복수일거라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굳은 결심 절대 무너뜨리지 마시길
한번 부서진 신뢰는 다시 붙지 않습니다
역사상 수많은 왕들이 가까운 이를 허물없이 믿었다가 목숨을 잃었고
동고동락한 공신들을 냉정하게 모두 쳐낸 왕들만이 위대한 왕조를 열었습니다
신뢰는 무거운 것입니다
믿는다!라는 말은 연과 연을 이어주는 풀어지지 않아야 할 매듭입니다
저들은 매듭을 풀은 것이 아니라 끊어버린 것입니다
이미 끊어진 매듭은 다시 묶을 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이후에도 님의 삶은 계속됩니다
아주 운이 나쁘게도 황량한 정류장에 잠시 내려 섰을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 다음 차는 올 것이니 견디시고 또 견디십시오
저는 옛날에 8년 사귄 여자친구가 저랑 제일 친한친구와 결혼했는데..(당연히 둘 다 안봄)
비교가 안되겠지만 어떤 마음이실지는 대충 이해갑니다.
지금은 '그때 뭐가 아쉬웠었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기운내세요. 밑에 분이 댓글 남기신 것처럼 다시 묶을 수 없는 매듭일테고, 님의 삶은 계속 될테니 기운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차 이혼소송 배후자 귀책사항으로 재산분활 그이상으로 위자료 청구 소송
3차 소송 완료후 받은 돈으로 제 2인생 설계
제일먼저 자료부터 수집하시고 한발씩 한발씩 천천히 해결하시면 됍니다
어떤마음이실지....
글 읽는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믿엇던 친구, 믿엇던 아내....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너무 분하고 힘드시겟지만
잘해결해나가시길...ㅜㅜ
저도 15살 어린놈하고 붙어먹은 와이프 외도로 이혼소송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법이 개법이라 불륜것들이 개ㅈㄹ할것 다해도 위자료 3천입니다. 위자료 3천은 대한민국 국룰입니다. 대기업 회장빼고는 일반인의 위자료는 판례대로...걍 3천. 즉 1.5천만원씩 반띵합니다.
간통법없어져서 대환장S스천국 불륜2천만시대에 여자는 남자 잘만나야하고, 남자는 여자 잘만나야 합니다.
절대절대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합니다. ....2번 용서 했는데 그지랄 병은 못고치더라고요.
전처 부모님한테 말하니 처음에는 딸년도 아니다하다가 장인이란사람이 나중엔 "다 그렇게살아"라고 팔은 안으로라는 폐드립 듣고서 바로 소송갔습니다. 절대 처가측 도움 받으실 생각마세요.
중요한건 변호사를 잘쓰셔야합니다. 능력없이 멍까는 변호사는 재판때 기본제출서류도 안챙겨옵니다.성공보수 수수료 쌥니다. 변호사와 계약서 작성시 수임료는 그렇다쳐도 성공보수는 재산분할후 자산기준 %지급방식이라 솔직히 무시못하는 수준입니다. 소송중이여서 정신없으셔도 잘 보시고 계약하셔야 합니다.
사진상 저 사진하나로도 외도 사실 증빙으로는 충분합니다. 저들이 잠을 잤든 안잤든 사랑해라는 표현도 법으로는 외도로 본다던데 저정도면 외도사실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증빙자료는 추가적인게 있으시면 제출하시고요.
상간자에 집에 법원등기 갈꺼니까 상간자 가족들도 알수있을것 같고요. 처가측에 소송관련 법원 등기 보내시면 처가측도 알게 되실것 같습니다. 조용히 빅엿을 멕여야 더더욱 고소합니다.
국민연금 본인건 본인이 다수령 받는걸로 하세요.이것도 재산분할 반띵 계산에 포함하더군요.
소송전후 저같은 경우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거 조심하셔야 화병(조울증)안생깁니다.
자신감 찾으면 분명히 옵니다. 더 좋은 사람....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지금 그것이외에 다른문제는 없었다면 용서해주는게 맞다고 보여지거든요.
혹여나 퐁퐁남이셨거나, 여자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수시로 다투거나 하였다면
돌이켜보시고 이혼을 추천드립니다.
제일친한 친구와 물고빨고 떡치고 가슴에 자국보며 그리워한다는데, 친구새낀 그 사진보며 고추에 힘들어 가게 만든다고한다는데. 용서요? 이러지마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위자료는 뭘 해도 3천을 넘지 못합니다. 재산분할은 귀책사유와 상관이 전혀 없고, 재산형성 및 가정생활에만 영향을 받습니다. 배우자가 가정생활을 도외시했다면 기대할 수 있으나, 이게 아니면 어렵습니다.
변호사는 둘중 하나입니다. 싸움 붙여서 진흙탕 만들고 최대한 수수료 떼고 결국 받을 돈 받게 하거나, 담담하게 현실 직시시키고 피해 최소화시키면서 받을 돈 받게 하는거죠. 법은 애정에 기반한 신뢰의 가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잘못에 대해 잘 설득시켜서 위자료랑 재산분할에 최대한 유리하게 서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변호사 안 낀 상태에서 죄책감에 따른 양심적 판단을 내리게 하는것이 가장 원활하며, 상대가 변호사를 끼면 어쩔 수 없습니다. 같이 써야죠.
거지같은 변호사가 한쪽이라도 개입하게 되면 가정생활부터 오만 잡소리를 다 늘어놓고 서로의 삶을 부정하고 그간의 공헌을 깎아내리며 상처주는 지루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혼인생활 파탄의 책임은 위자료로 끝납니다. 재산분할은 철저히 분리된 영역입니다.
배우자 외도로 배신감과 충격에 너무 힘드시죠ㅜ
제가 도움받은곳 알려드려요.
오프라인 소모임 카페인데 온라인보다 훨씬 위로가 되서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모임가시면 가정회복하기, 유리하게 이혼하는방법, 증거수집 방법등 많은 도움 받으실꺼예요.
힘내세요~~
카페주소 : https://cafe.naver.com/najakmo (나를 찾는 작은 모임)
나 오빠 없이 못살아
모든걸 다 끝낼게
오빠 회사 관두고 시골 내려가서 우리끼리만 살자
난 오빠만 있으면돼 다 감당할게
--------------------------------------------------
아니 씨발 뭐 걸리면 다들 레파토리가 1도 안틀려 니미
다른남자 잦이 /빨때는 좋았지 씨벌년아
얼마나 좋아하며 즐겼을까?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줘버리세요.
상간남과 아내에게 위자료를 받는걸로 위안을 삼으시고 ㅠㅠ
우리나라법이 그렇답니다. 정말 열받네요.
그리고, 아내를 용서하고 같이 살게되면 오랬동안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겁니다.
내가 그것을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상간남만이라도 꼭 소송을 거세요.
상간남 소송은 어제부로 시작했습니다.
바람난 여자? 절대 안변합니다 오히려 더 대담해질거에요 그냥 줄거 주고 협의해서 위자료 받고 끝내세요
저것이 어떤 상황이고....그 상황이 자신을 어떻게 파괴 시키는지.....
제가 드릴 말씀은 없고....이렇게 된것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셨음 합니다.
인생에 있어 저런 여자 걸러준 운명에 감사 하시고....충분히 더 좋은 인연 만나셔서 행복해 지실수 있는 시간 많습니다.
시간은 모든것을 아물게 해주며 덮어줍니다.
그 시간속에서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해 주시며 원래 하시던대로 열심히 살아가 주세요...
그것이 완벽한 복수 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남자놈은 직장에 알려져서 개망신당하고
여자ㄴ은 위댓글에두 있든데 비밀로해주는대신 재산넘보지않는 조건으로 조용히 내보내시면 최상의 이혼이겠네요...돈을 바라겠지만요
이찌됬건 배신녀,바람녀는 용서는 사치같더라고요
기운차리시고 꼭 건승하세요!!!
저는 그때 용서해줬고 그 2년동안 서로 지옥을 맛보고 저번주에 협의이혼서류 내고 왔습니다.
묻어뒀다 생각해도 중간에 울컥울컥 튀어나오는 그 감정은 정말이지 서로를 피말리게하는 과정입니다.
솔직히 마음 왔다갔다 하실거 잘 압니다. 찢어 죽이고싶지만 그 세월이 뭐라고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좀 다른게 있다면 전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그게 용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어요.
사람 마음이란게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 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작하면돼 강원랜드 작전상 몇달 다니고 재산 현금으로 은닉시작해 모든 책임은 니가 외도하는 바람에 나는 매주 스트레스를 풀어야한다 하세요
재산 다 까먹고 와이프 가게도 겉으로 도박으로 다 말아먹고
형이름으로 1금융권 대출내고
와이프이름으로 사채쓰고
이혼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이혼 안하셔도 되지만 걍 현금들고 필리핀이나 오며가며 여유롭게 사세요
이혼이 답이네요~
젊은분들 자식은 왜? 안 낳고 애완견에 열정이신지?
참으로 답답하네~
모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이 변 이혼전문 변호사더군요~
덧글 중에 재산분할은 소송으로 가서 진흙탕 싸움으로 갔을 경우의 문제이고, 그럴경우에 혼인기간이 약 10년이니 적극 및 소극 재산은 명의와 각각의 직업보유 구분없이 반띵이라 생가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유책 배우자는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글쓴분만 이혼소송 제기 가능합니다.
그래서 재판으로 가는 키는 님만 갖고 계십니디.
두번째로, 협의이혼은 말 그대로 부부가 모든걸 협의하는 건데요, 재산 분할부터 양육권까지요
그 사항을 공증 받으면 재퍄상 효력과 똑 같습니다. 물론 부부 중 일방이 반띵이 아닌 조금만 받고도 가능합니다. 왜냐 협의 했으니까요
협의도 글쓴분이 유리한 위치죠, 유책배우자가 목소리를 낼수 가 있을꺄요
여기서 또, 상간남 소송만 가능합니다. 이건 당연히 유책배우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협의로 가시고 상간남 소송만 제기하시는게 글쓴분이 원하시는 답 같습니다
리냐죠ㅋㅋ
1. 아무 내색 안한다 증거확보 필수
2. 아파트 몰래 판다 급처
3. 현금화 하여 차에 보관한다
4. 능수능란 하게 아내 이름으로 대출 받는다 3천정도
ㅡ2번과 동시 진행
5. 대출받은거 차에 보관 남자도 대출 받는다
차에 보관
6. 4번이 실패 할경우 차를 바꾼다고 하던지
돈이 필요하다고 하고 무조건 빌린다
실패해도 괜찮음
7. 업무상 스트레스로 강원랜드에 간다
8. 도박으로 집팔았다고 고백
9. 내 도박해서 돈 잃은거랑 니 바람핀거랑 퉁치자고 한다
이때 여자는 멘탈붕괴
최소 3일 밥 못먹을듯
이때 해외여행 간다
차는 잘 보관
10. 협의이혼 하고 위자료 여자가 대출 받은걸로 3천준다
나는 이제 집돚없고 대출돚있곶거지 라고 말한다
11. 아파트 판돈 으로 다시 아파트 사고 새출발 한다
여자 2차 멘탈 붕괴
절대 인간관계의 신뢰도는 시간과 비례하지 않습니다.
상간남 위자료 소송하시고 한번 깊게패인 부부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울겁니다.
청산이 맞다고 생각되고요 아이가 없다면 정말 행운인겁니다.
잘 정리해보시면 답이 보일듯합니다.
한번 부서진 신뢰는 다시 붙지 않습니다
역사상 수많은 왕들이 가까운 이를 허물없이 믿었다가 목숨을 잃었고
동고동락한 공신들을 냉정하게 모두 쳐낸 왕들만이 위대한 왕조를 열었습니다
신뢰는 무거운 것입니다
믿는다!라는 말은 연과 연을 이어주는 풀어지지 않아야 할 매듭입니다
저들은 매듭을 풀은 것이 아니라 끊어버린 것입니다
이미 끊어진 매듭은 다시 묶을 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이후에도 님의 삶은 계속됩니다
아주 운이 나쁘게도 황량한 정류장에 잠시 내려 섰을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 다음 차는 올 것이니 견디시고 또 견디십시오
아이가 없는게 정말 신의한수인듯 하구요
똥차가 지나가야 새차가 옵니다.
소송 잘 이겨내셔서 새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비교가 안되겠지만 어떤 마음이실지는 대충 이해갑니다.
지금은 '그때 뭐가 아쉬웠었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기운내세요. 밑에 분이 댓글 남기신 것처럼 다시 묶을 수 없는 매듭일테고, 님의 삶은 계속 될테니 기운내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증거도 있겠다 이혼은 언제든 가능하니까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인과응보가 꼭 실행되기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