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약 천국이 있다면, 그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관련된 내용이니 차분히 적겠습니다.

사진 내용들은 대부분 아실테고,

사진중에 개인적으로 참으로 한숨이 나오는 사진이 하나 있더라구요.

저사진 역시 노출사진입니다만, 그대로 업로드하면 안되니 편집.

고인의 것으로 보이는 유니폼 같습니다.

다른 충격적인 사진들 보다도,

전 저 유니폼이 제일 뇌리에 남습니다. 한가정의 책임의 무게가 가장많이 느껴지는 옷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한참 쳐다보았습니다.

오픈톡 모임의 친절한 어드바이스(?) 인거 같구요.

본능에만 충실한 적자생존, 오픈채팅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고,

자료를 보면서 느껴지는게,  뽀이님의 의도는

"마지막 내가할수 있는건 이것이 전부다.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복수다"

라는 의도가 여실히 보입니다.

모든 자료를 공유할수는 없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겠지요.

대화중 사진을 요구하면 옆에 아이가있어도 바로 옷을벗고 사진을 찍는등의  행태는 

3자가 보아도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하지만 정말 정말 안타까운건 이일의 관련인물중,

누구하나 뽀이님의 억울함을 달래어줄만큼의 큰처벌은 아무도 받을거 같지않네요.

담당경찰관까지도,  그러한 부분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료를 올려봅니다. 

여기서만이라도, 저희만이라도, 더 분노하고 더 분노하고 더 분노하자구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자료에 나오는 

상간남들이 연예인급으로 엄청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뽀이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