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경찰이랑 119에서 운전자를 깨웠구요, 젊은 사람이 나왔네요. 30대 초반 정도?
눈이 풀려있고 맛이 간 모습이었는데, 느낌이 음주인 것 같았습니다.
운전자는 이동용 의자같은 것에 태우고, 차는 경찰이 운전해서 상황은 종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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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 쌍문동 도봉보건소 교차로 인데요, k5가 도로 한가운데서 멈췄습니다.
119랑 경찰오고 차 흔드는데 문도 안열고...
결국 강제로 문 열었는데 운전자는 기절 상태더라구요.
사람들은 주위에서 모두 걱정하고 있고...저도 걱정되더라구요.
한참을 이렇게 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다 질문하시면 ㅡ.ㅡ
음주운전후 취침이거나
뇌출혈 혹은 뇌졸중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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