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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번호판 가리고
문신쟁이들 모여서 놀다가
고딩 신고 받고 참교육했다는 이야기
얼마전 베스트 갔었는데요.
어제 저녁 퇴근 하다가
어디서 본듯한 BMW 카브리올레가 보이길래
유심히 볼 것도 없이
"쟤들이구나.." 싶더군요.
어제 송탄 출장소 부근을 배회하다가(이리저리 차선 변경)
출장소 건너편 유흥가 쪽으로 빠지더군요.
늘 남자 둘이 타고 다니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어제 딸과 얘기해보니
"야자 끝나고(10시쯤) 전에 단속 걸렸던 자리에 닭볶음탕집이 있는데(원래 떡볶이집이었음)
그 근처에서 술마시고 취해서 버스정류장 의자에 누워 있는거 봤다." 네요
그렇게 술취해서
BMW 카브리올레 타고 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게시물 댓글 중
가장 흡족한 댓글 하나 뽑아봤는데요.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는,
오산경찰서에 정보공개 요청을 하라고 합니다.
잘 처리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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