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빚투 탕감이 진짜 좋은 정책임.
여러모로.
첫째 지금 탕감 기준이 되는 사람들은 어차피 연체중이고 돈 갚을 여력이 없는 사람들임 그래서 개인파산하거나 회생하겠지. 그럼 은행은 받을 이자 원금 다 일정부분 손해를 봐야함. 근데 정부에서 갚아주겠다네.
은행은 땡큐지.
그리고 정부 고위층들은 은행에 딜걸거임 내가 이정도 돈을 주니깐 거기서 뒤로 리베이트로 뒷돈 찔러 달라 어차피 니네 못 받을 돈이었잖아라고 하면서.
은행은 손해 감소가 되고 하니깐 감사합니다. 하고 주겠지. 그니깐 일반 국민 세금 가지고 지들끼리 돈잔치 하는거고.
두번째로는 저렇게 지들 돈잔치 할때동안 국민들은 자기들끼리 싸울거고 돈 받을수 있는 사람들은 이게 나라 경제 국민을 위해서다라고 피의 실드를 칠거고 다른 국민들은 자기 세금이 그렇게 일부 그것도 자기들이 일확천금 노리다가 자기가 스스로 무덤판 사람들을 위해 써진다는게 어이 없다는 생각에 반대할거고.
그렇게 또 분열시켜서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거고.
세번째 거기에 예산을 썼다는 핑계로 자기들 한테 뒷돈이 안오는 쪽 예산을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삭감 들어가야한다고 하면서 아마 여기저기서 뒷돈 받을 파이프 라인 새로 만들거고 너희 돈 제대로 받고 싶으면 알아서 뒷돈 찔러 넣어줘. 이런식이지.
그런데 이런짓해도 보수라는 이름이 있어서 포퓰리즘 이딴 얘기 어디서도 안나옴 ㅋㅋㅋㅋ
진짜 좋은 정책이네 아 국민들한테 좋은 정책이라곤 안했어요. ㄲ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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