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감 개수가 36개 적혀있음
하지만 실제로는 34개임
(위에 줄 19개
밑에 줄 15개)
이유는 간단함
귤은 크기가 작을수록 비싸고
기준이 30개 35개 40개 기준으로 나누기 때문
(이는 하우스귤의 기준이고
노지귤은 s m 라지 이런 식)
예를 들어
34개 든 박스랑 36개 든 박스랑
단지 2개 차이지만
36개 적힌 박스가 더 비싸게 경매에 나옴
(사과나 배는 클수록 비싸지고
기준이 20개 25개 30개 이런식)
고로 박스에 36개를 적고
34개를 넣으면 원래 가격보다 비싸게 경매에 나오고
결국 소비자는 비싸게 사먹게 되는거임
그럼 필자는 알고도 뭐했냐라고 물어보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제주도 및
중매인, 관련 유통업자들에게
무려 20년전부터 문제 제기를 함
하다하다 지침
아무도 콧방귀도 안뀜
저거 분명 사기성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고쳐지질 않음
수수료라던지 각자의 이익때문에
고칠 생각이 없음
최종 피해자는 소비자임
제가 알기론 4번 5번이 제일 비싼걸로 압니다.
3번 4번 이던가? 가물 가물
그럼 다른곳은 호구라 비싸게 사줬는가 싶구요 ㅎㅎ 말해봐야 싸움이라 말안합니다
아까 수박글 댓글 보셨잔아요 ㅎㅎ 저도 보고 한숨만
귤 말고도 먹을게 천지삐까리임!
언제까지 그러고 사실거에요? 뭐 원한이라도 있어요?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
말기?????
말귀겠지 으이그..ㅉㅉ
매일 가락시장가는 구매바이어입니다!!!!
특히 어울렁은요.
노지귤같은경우엔 어울렁.특히 어울렁골드는 5키로 기준에서 짜게 주기는 하더라구요.
본문 사진이 어울렁이에요
이쪽 동네는
곱들락이 좀 정직하게 하시고
어울렁이 수량 조작하네요
46개 박스에 44개 넣고
41개 박스에 39개
36개 박스에 34개
31개 박스에 29개 넣습니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넣어서
개수를 줄이는 겁니다
큰 사이즈가 더 싸니까요
안정 되지않을지...?
추천합니다
오렌지 먹으면 되지.
눈뜨고 당하는 곳임
41개 박스에 39개를 넣으면
단 2개차이로
3다이가 4다이 되는거죠
31개박스에 29개를 넣어도 마찬가지고요
정직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런식으로 작업질하는 것도
오래된 관행으로 바뀌질 않습니다
다른 과일은 이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유독 귤만 그렇습니다
딸기도 위에 밑에
크기 차이 장난아니죠
하우스귤같은 경우 박스에
정확한 수량을 적어야된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단순 실수는 절대 아닙니다
생산지에서 작업하는 겁니다
저날 약 30박스 모두
정확하게 2개씩 빠져있었고
이런 관행을 처음 발견한게
대략 18~20년전입니다
정직하게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난 항상 뭐든 다 세어보고 냉장고에 넣는데 항상 갯수 딱 맞더만
정직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우스귤은 샘플로 한두박스만 뜯어보면
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1분내 입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하우스귤같은 경우
정확한 수량을 적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수도 단지 2개차이고
가격차이도 꼴랑 푼돈이니까요
제가 문제제기할때마다
다 님같은 반응이였죠
중간 유통업자가 가져가는 돈이라면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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