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가족분 들이랑 대구 하중도 코스모스 구경 후 임시 주차장 가는 길이었습니다.
명절이라 구경 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셔서 본 주차장은
만차라 강 건너 임시 주차장에 주차후 구경 했습니다.
남편분 길 잘못 들어 여사님 내려서 안전봉 뽑으심.
뽑으시는데 한 5분정도 걸린듯함.
두차선이 각각 분리 되는 곳 이라 뒤 차량 다른길로 갈수 없슴.
경적 울리고 난리남 그래도 뽐으심.
다뽑고 차가 이동 해서 여사님 두차선 걸친 상태에서 탐 1차선 사고날뻔 함.
그래도 꿋꿋히 타고 가심....
운전석 남편분 자랑 스러운듯 웃고 가심...
진정 뒤는 신경 않쓰더군요..
아마 다른 차량 분들 블박 으로 신고 하실듯 합니다.
1차선 차량분 인상이...
근대 저게 뽑혀요??
주말에 저기 차들 너무 많음 노곡동 동네까지 주차하고 강뚝에 주차쫌 하지 말지
자식들은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니
자랑스런 자녀도 있을듯
근데 저 사람들 남이 저러면
더 지랄함.
역대급이다 증말 ㅋㅋㅋ
근데 앙카박아놔서 안뽑힐낀데...
그냥 지나바면되지 그걸왜뽑아
재질은 우레탄 소재............
저걸 왜 뽑을까?
그냥 지나가도 원상복귀되는데? ㅋㅋㅋ
하여간 대단해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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