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비싸고 대체적으로 맛있으며 그어떤 기업보다도 사내복지가 좋음. 대전의 메이커빵집 될만합니다. 기차타고 대전역성심당에서 빵사서 그대로 기차타고 가시는 분들도있다고하고. 대전사람들은 튀소. 글쎄~~할 수도있는데 타지역 빵순이 빵돌이들은 성심당 빵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것같음. 군산?에 있는 맛집빵집의 주인 인성이 밝혀지고나서는 쓰레기 빵집이 된 군산 이xx빵집과는 직원과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단걸 느낌. 30년 전쯤 초딩시절 대전역 앞에 당시 노숙자분들께 빵을 막 나눠주던게 기억나는데.. 나이먹고 알았는데 성심당은 그 날 만든 빵이 남거든 무료배식이나 기증을 한다고.. 내가 본 그 공짜빵이 그런거였음.. 암튼 대전=성심당. 인정.
대전에 갈일있으면 항상 들리는데
그냥 맛있어서 유명한줄 알았더니
이런 내용도 있었네요~
저 사람들이 성심당 지분있는 임원들도 아니고
무슨 세세한 세무구조에 뭘하는지까지 다 적어써놓는데
저게 일반인 코프하고 저러고 떠드는데 일반사람이 무슨 성심당 스토커야?ㅋㅋㅋㅋㅋ
스토커라해도 저런 내부적인 내용을 저리 상세하게 일반인이 떠들어줄수있어? ㅋㅋㅋ
무조건 홍보움직인거지
저런 내용이 자발적인 소비자가 작성한거라 믿는것도 신기....ㄷㄷㄷㄷ
우리회사 대표께서 보시면 좋겠네...
대단한거죠
그렇지 못한 업체가 태반인데 정말 응원합니다!
여의도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처럼요.
이거 이후로는 SPC 계열과 함께 불매
여론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오기전에 미리 올림
수고요
더 번창하시길~~~
매일유업도 좋은 기업이라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환우들의 특수유를 매유업에서 생산
우리집은 성심당 가려고 대전 가요
군산 이** 자료 준비 하세요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하면 영영모름 잘했으면 알려서 칭찬받고 돈줄나야지
그래서 그런지 빵맛은 별로더군.
인심은 확실히 얻은듯.
성심당은 그냥 맛집 입니다. 40년 전 2층에서 카레라이스. 돈까스를 팔기도
했어요.
유명. 명성. 기부 그런건 요즘 이야기. 대전에서 성심당은 빵을 맛있게 만드는
기분좋은 맛집 일 뿐. 수식어가 필요 없는 곳 입니다.
전에는 시식이 되었는데 요즘은 풀렸을려나
본 이후로는 성심당에 가면 포장 된 것 외에는 안 사게 됩니다...한두명도 아니고.
본사에 건의 했지만 바뀌질 않네요.
빵 고를 때 제발 입좀 닥쳤으면...
진짜 지금이야 마스크끼니까 다행인데
예전에는...ㄷㄷㄷㄷㄷㄷㄷ
마스크는 평생 내부에서는 끼게 해야됨..
형이 조언하나 해줄게. 건의라는 것은 싫어서가 아니라 아끼기 때문이란다.
천박?풉~~꼬일대로 꼬인 씹선비질 그만허세요~~~^^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
대전에서 사는사람으로써 자부심 느끼네요!!
근데 솔직히 맛은 막 엄청 그러진 않던데;;
대전 20년살면서 2번 가봤네요ㅋ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빵이면 좋은거죠^^
진짜 대전의 자랑이라 할만 하넹
첨가물이 엄청 들어있는 빵들인데
어떤 제빵사들은 자기가 일했던 빵집에서 기부하는 빵들이
아이들에게 간다는걸 보고 이걸 애들이 먹어도 되나? 라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본점에 빵 사러가기는 주차가 좀 불편해서..ㅎㅎ
반대로 주차가 편한 대전역점은 부추빵이 갈때마다 없음..ㅋㅋ
좋은일해서 인기많아 다행입니다
대전에서는 빵 장사하면
성공하기 힘들겠네
제 기준 정말 맛있더군요..!! (판타롱 부추빵은 제입맛에는 별로....)
그래서 빵만 사러 기차타고 다녀온적도 몇번 되네요
한번 갈때 몇만원치 사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었습니다 !!
선한 영향력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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