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평생 많은 세월을 정말 전쟁 치르듯 살아 온것 같습니다.
또 한 많은 시간을 해외에서 노무자로 살았고요..
힘들떼 언젠가는 한국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훔친적도 많았습니다.
또 한 해외에서 태극기를 바라보며 가슴 뭉클했던 적도 많았고요..
정말 우리 대한민국 땅덩어리 작습니다. 그렇다고 자원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요..
거기에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정말 열악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자원은 그냥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뭉쳐야 강해집니다..
저 정치 관심 없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정치인들은 무섭다는 생각 밖엔..
이제 60대에 있다보니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정당 보다 사람 정치인을 보게 됩니다..
보배에 들어와 여러 애기도 듣고 세상 돌아가는 소식도 접합니다..
대한민국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보배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격하거나 막 말을 하는걸 보면 맘이 안 좋습니다..
정치 다 같을순 없겠지요.. 나의 선택이 다 옳지도 않을겁니다.
나와 틀리다고 토론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거친 표현과 욕을 하면서 내 뜻을 관철 시키려 하거나 협박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의 그림을 두고 아이들의 표현이 다 다르듯 우리도 그렇습니다..
내 뜻과 맞지 않는다고 폄훼하거나 욕 하지 말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내 뜻은 이러하니.. 하면서 조금 여유를 갖는건 어떨까요.
이 작은 나라의 우리는 한 국민입니다.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전 보배를 좋아하고 보배의 팬 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들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우리가 유해지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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