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할리 용인점이 있어서 그런가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오도방구가 집 근처로 자주 지나다닙니다.
제가 이 동네에 40년 가까이 살면서 지켜본 결과 신호 지키고 지나가는 오도방구는 10대 중 2~3대 입니다.
2~3대 중 절반은 배달원 분들이고요....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공사차량, 일하시는 분들 차량, 기존 다니던 차량등 정말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보행할 때
많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운전하고 다니는 길이라 집 근처 신호위반, 중앙선침범은 볼 때마다 신고하고 있습니다.
그 보행자들 중 저와 제 가족도 포함되니까요....
오도방구 5남매들아. 신호위반 신고 보다 보배형님들께 한소리 들으면서 느끼는 바가 더 클거라 생각해서 여기에 올린다.
어차피 오늘만 지나가는 길이 아니라 나중에 분명 지나갈 것이라 생각하기에 글을 올리니.... 이 글을 본다면 다음에는
신호 잘 지키고 안전운전하길 바란다.
형님들... 동영상 편집을 잘 못해서 광고가 뜨는데... 이 부분 이해 바랍니다. (__)
넘나 자연스럽군요 ㅡ.ㅡ
갓길주행에 신호대기때는 차사이로 비집고들어가서 맨앞 횡단보도에서 대기ㅋㅋ
그래놓고 나중에 억울하네 어쩌네 우리남편 혹은 우리 아들은 안전운전만 하던 아이인데~~~
이딴식으로 글올리지말고 그냥 아무도없는 곳에서 조용히 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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