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끝나고 글들 보다보니 층간소음 얘기가 나왔군요..
글을 보아하니 층간소음 문제의 가해자이신 윗집사시는 분인데 밑에 집에서 지랄해서 욕을 치셨다고..
죄송하단 말 한번이라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욕치고 지랄하니 쫄더라.. 그게 자랑인가요.. 아이 주의 시키시고 바닥에 매트라도 깔아 노력이나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왕따학생 괴롭히고 왜괴롭히냐고 대드니 더 욕치고 더때리니 찍 싸더라로 보이네요..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분 많습니다. 아무리 어린아이가 있어도 일단 내아이때운어 피해를 입는 사람이니 다른 방법으로라도 노력은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꼬우면 이사가라니.. 대단한 마인드네요
저같은경우 전 집에서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내놈 둘을 낳았고 주위시키지만 저또한 아랫집에서 올라오시더군요.. 매트도 온집안에 다 깔아보고 해도 다음에 뵈었을때 여쭈어보니 많이좋아졌다고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애들이 뛰면 신경쓰이고 애들을 잡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사를 했습니다. 아래가 통로인 3층.필로티층으로요 그전 아랫집 옆집으로요..
이제 이곳에선 맘놓고 뛰게합니다 애들스트레스 안주고요..
근데 윗집에 새로 이사를 왔네요.. 어린아이가 있더군요..
이사후 몇일 새벽까지 심하길래 찾아가서 한번 얘기 했습니다.
층간소음이 좀 있다.. 주위좀 해주셨으면 한다..
근데.. 그뒤로도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큰소리는 안내지민 몇번 더 얘기를 했습니다.. 낮에는 그렇다 하더라도 밤10시이후에는 신경좀 써주라고..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더화가 나는건 한번도 죄송하단 말을 들은적도 없고 그집거실바닥엔 매트같은거도 볼수 없는데다가 그위를 애가 뒷꿈치로 일부러 더 쿵쿵거리며 뛴다는겁니다.
제가 교대근무를 하는데 최소한 10시이후엔 뛰지말라고 부탁했는데 그것도 힘드시냐고 했더니 제 근무스케쥴표를 달라네요..
조만간 분쟁위원회인가 하는기관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최악의 경우 법적으로 이사권고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자세한거 알아봐야겠죠..
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생각해보세요.. 아랫집에서 올라왔다고 욕치고 죠져놨다고 무용담 얘기하듯 하지마시구요.
그글보고 씁쓸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아이가 있는집 충분히 이해는합니다...
하지만 밤늦도록 뛰게 내버려두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고치도록 노력안하는거보면 애시당초 고칠생각도 없었으며 고칠마음도 없으며
고쳐야 하는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시미로 디질때까지 쑤시고싶은 충동이 일어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 참을수잇지여
방법은 정부에서 나서서 이런 층간소음을 어느정도 잡아줘야할듯
건물설계부터 시공까지 법적으로 딱 정해가지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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