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으로 깨닳은 정말 중요한 사실이 있다
"페미 핵심인사를 영입했는데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게 무슨 뜻일까
"페미표는 국민의 힘으로 절대 안온다"는 뜻이지
페미는 오랜시간 정치세력화 했고 계속 좌파연대였기 때문에 페미 대가리들은 절대 국민의 힘쪽으로 안간다
한번 배신하면 그다음은 떨어질 떡고물이 사라질테니까
바로 윤석열이 아주 다급하게 여가부해체 내세웠지
이러다가 반페미표까지 날아가면 지게되었으니 페미표는 못먹어도 반페미표 잃으면 안되니까
민주당도 이걸 봤지
다음 총선이기려면 페미로 무장해야된다는 결론을 내렸겠지
반페미라도 민주당 지지자들은 충성도가 높아서 아무리 페미로 무장해도 자기들 찍어줄테니
페미표 강화시키는게 낫지
재미있는건 여기서 준스톤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이 의심된다는거야
국민의힘애들은 페미진영 표가 자기에게 안온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
그런데 20대여 민주당에 결집시킨 잘못을 묻겠다?
개가 웃을 일이지
윤석열 내세워서 국민의힘이 정권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은데
이준석은 그걸 두고볼 위인이 아니고 언제 뒤통수칠지 모르니 제거하고 싶은거지
토사구팽식으로
이건 정말 안좋다
이제 국민의힘이 싫은데 반페미라 국힘뽑고
민주당이 싫은데 페미라 민주당 뽑는 표가 나온다
물론 인구수는 전자가 더 많겠다만.. 이건 안좋은거지
어린애한테 미적분을 가르치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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