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아버지의 절친분이 저희 아버지랑 한때 가깝게 지내셨었죠. 현재 한성주 아버지와 그 절친분은 유명한 스님과 노인대학을 설립해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그 절친분께서 한동안 왕래가 없다가 기부 좀 하라며 친히 방문하셨던... 집안돈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갑부는 아닙니다. 공천 못 받고 국회의원출마 몇번있고. 구청장까지 무소속으로 나셨다 돈 많이 까먹은걸로 압니다. 여러번의 공천 낙방으로 기부 야그를 하셨는데.. 울 아버지 기부하셨는지는 몰겠네요.
흠....증권찌라시? 이런식으로 퍼져서 결국 최진실씨 자살로 만든거 아닌가요? 물론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고 믿든 안믿던은 본인 선택이지만 별생각없이 여기저기 이랬더라 저랫다더라 하면서 살이 뭉텅 뭉텅 붙어 처음 과는 전혀 다른 소설이 만들어져서 다 퍼지게되는거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