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도 없이 죽는날만 기다리고
치매로 자식도 몰라보며 죽어서나 나올수 있는 요양병원에서의 삶은
본인에겐 치욕이고
자식에겐 슬픔만 안겨주는걸
인권이니 사랑이니 하며 생명을 연장시키는건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당사자나 가족이나 너무도 힘든 고통입니다
낼 모래 70인 제 쏵고한 생각은 안락사입니다
생명 이라는게 한부로 말할수 없는 민감한 부분이지만 저희 어머니가 암투병 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에 2달동안 엄청난 고통을 격으시면서 평상시에 어떻게든 살고싶다고 이렇게 라도 사는것에 감사하다고 하시던분이 자기좀 죽여달라고 이젠 정말 미련없다고 울부짖는 모습올 지켜보면서 안락사라는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찬성하고 싶네요
갈 때 만이더라도 본인 선택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인권이 아닐까...
고쳐주지도 못하면서 아파 죽겠다는 암환자들이나 불치병 환자분들에게 인권이랍시고
고통에 몸부림치게 두다가 돌아가시게 하는게 더 비인간적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사진만봐도 뭔가 슬프네요
존엄하게 죽을 권리도 막지는 말아야 한다.
슬프다
저도 존중합니다만.. 어째 한국에서는 관리소홀 등으로 도난당해서 억울한 죽음을 맞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
치매로 자식도 몰라보며 죽어서나 나올수 있는 요양병원에서의 삶은
본인에겐 치욕이고
자식에겐 슬픔만 안겨주는걸
인권이니 사랑이니 하며 생명을 연장시키는건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당사자나 가족이나 너무도 힘든 고통입니다
낼 모래 70인 제 쏵고한 생각은 안락사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찬성하고 싶네요
저게 바로 생명의존엄성을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태어나는 것은 선택이 아니지만 고통을 끝낼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인간의 진정한 자유일까요 ..?
물론 생명은 중요하지만 쉽게 결정하는건 아니겠죠. 본인의 선택 존중합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근육병 치료제가 나와도
몇십억씩 호가하고 건보적용 되더라도 최소1억은 넘는데 그게 완치가 되는것도 아니라 일을
할수도 없고 스위스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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