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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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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슈뢰딩거 22.02.23 09:10 답글 신고
    세상에 나온 건 본인 의지가 아니지만

    갈 때 만이더라도 본인 선택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인권이 아닐까...

    고쳐주지도 못하면서 아파 죽겠다는 암환자들이나 불치병 환자분들에게 인권이랍시고

    고통에 몸부림치게 두다가 돌아가시게 하는게 더 비인간적이라 생각합니다.
    답글 28
  • 레벨 소장 김치복근밥 22.02.23 09:03 답글 신고
    저도 개인적으론 찬성입니다
    근데 사진만봐도 뭔가 슬프네요
    답글 5
  • 레벨 대령 2 쌍팔년도호구 22.02.23 09:08 답글 신고
    개인이 국민으로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고 국가가 그것을 보장해야할 의무가 있는 게 맞으면,
    존엄하게 죽을 권리도 막지는 말아야 한다.
    답글 3
  • 레벨 소위 2 i굿스 22.02.24 02:21 답글 신고
    강아지도 이렇게 무지개 다리 건너는데 사람이라고 다를까...말로 표현할수있고 없고 차이이지.
    슬프다
  • 레벨 훈련병 먹어야산다 22.02.24 04:07 답글 신고
    이딴거쓰지마라
  • 레벨 상사 3 29251300 22.02.24 06:34 답글 신고
    슬프다
  • 레벨 대령 3 andoryu 22.02.24 07:18 답글 신고
    얼마전 트라우마로 인한 안락사를 선택한 딸에게 부모가 존중해주는 뉴스를 보고...참 안타까웠습니다..ㅠㅠ, 존중합니다..
  • 레벨 소령 3 정은아애비다 22.02.24 07:31 답글 신고
    정말힘든 난치병으로 의미없는 생명 연장만 하는것보다 가족과 본인의 동의가 있으면 가능하게 입법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마성의타쿠미 22.02.24 07:54 답글 신고
    저 에리카라는 분은 직업이라면 참 힘들겠네요.

    저도 존중합니다만.. 어째 한국에서는 관리소홀 등으로 도난당해서 억울한 죽음을 맞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
  • 레벨 중위 1 k거북이 22.02.24 08:38 답글 신고
    의식도 없이 죽는날만 기다리고
    치매로 자식도 몰라보며 죽어서나 나올수 있는 요양병원에서의 삶은
    본인에겐 치욕이고
    자식에겐 슬픔만 안겨주는걸
    인권이니 사랑이니 하며 생명을 연장시키는건 그걸 업으로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겠지만 당사자나 가족이나 너무도 힘든 고통입니다
    낼 모래 70인 제 쏵고한 생각은 안락사입니다
  • 레벨 일병 몽실파이 22.02.24 08:39 답글 신고
    생명 이라는게 한부로 말할수 없는 민감한 부분이지만 저희 어머니가 암투병 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에 2달동안 엄청난 고통을 격으시면서 평상시에 어떻게든 살고싶다고 이렇게 라도 사는것에 감사하다고 하시던분이 자기좀 죽여달라고 이젠 정말 미련없다고 울부짖는 모습올 지켜보면서 안락사라는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찬성하고 싶네요
  • 레벨 중사 2 이노무거 22.02.24 10:38 답글 신고
    보호자의 표정이 뭔가 슬퍼보이네요 ㅠ
  • 레벨 준장 양념대군 22.02.24 12:16 답글 신고
    본인의 선택..존중합니다
    저게 바로 생명의존엄성을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 레벨 상사 3 덩빠 22.02.24 13:27 답글 신고
    편안하게 가시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ㅠ
  • 레벨 이등병 투맨아이 22.02.24 15:11 답글 신고
    어떤것이 더 좋은 것일까
  • 레벨 중사 1 닥공필수 22.02.24 15:22 답글 신고
    헌데 저게 무슨 약임? 그냥 잠드네
  • 레벨 소장 우치하X사스케 22.02.24 15:24 답글 신고
    죽을 때만큼은 편하게 죽고 싶다
  • 레벨 하사 1 낮청순밤색시 22.02.24 15:35 답글 신고
    자극적인거 올리지마세요!글쓴이!
  • 레벨 원사 3 제로앤 22.02.24 16:41 답글 신고
    내가 마지막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면 제일 마지막에서 한단계 앞이지않을까.....
  • 레벨 병장 땅비 22.02.24 17:04 답글 신고
    많은 생각이 드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2.02.24 17:18 답글 신고
    마약진통제 넣는 시기의 환자들에겐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까싶네요.. 물론 가난한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큰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어요.. 집안기둥 형제자매 우애 등 모든게 사라집니다.
  • 레벨 원사 3 물리적타격 22.02.24 21:11 답글 신고
    음... 저도 지금 상황 극복하지 못하면 저 병원 알아봐야 하겠네요... 번개탄 해봤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던데... 살아보려 제주도에 와있는데 참 마음 깊이 생각 하는 글과 사진 댓글 입니다
  • 레벨 중령 3 BlyAly 22.02.24 22:11 답글 신고
    인간 선택의 존엄성 .. 깊게 생각하고 갑니다.

    태어나는 것은 선택이 아니지만 고통을 끝낼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인간의 진정한 자유일까요 ..?
  • 레벨 대위 1 으차차 22.02.25 00:05 답글 신고
    안락사 찬성합니다.

    물론 생명은 중요하지만 쉽게 결정하는건 아니겠죠. 본인의 선택 존중합니다
  • 레벨 원사 1 솔로몬2 22.02.27 00:43 답글 신고
    저도 저렇게 죽고 싶은데 저기 안락사여행코스 주선하는 여행사나 기관이 있나요? 일주일에 세번 수혈받는것도 힘든데 코로나오미코론 옮아서 병실이 안나와서 수혈받고 바로 응급실앞에 와서 5시간씩 기다리다 또 수혈받는 이게 뭐하는짓인지 자괴감이 드네요.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는 전화도 안되고 전화한통도 없구요. 정신적으로 긍정적인척하기도 지칩니다
  • 레벨 중사 2 밥풀떼기 22.02.27 10:53 답글 신고
    근육병 환자입니다 우리나라도 제발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집에 앞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근육병 치료제가 나와도
    몇십억씩 호가하고 건보적용 되더라도 최소1억은 넘는데 그게 완치가 되는것도 아니라 일을
    할수도 없고 스위스가 부럽네요
  • 레벨 중위 1 상식적인인간 22.02.27 21:35 답글 신고
    저 상황전에 숙고를 많이 했겠지만 너무 허무하군요 약한모금에 세상과 곧바로 등지는게
  • 레벨 대위 3 쌀보리oO 22.03.02 03:03 답글 신고
    약 삼미다.
  • 레벨 원사 3 미래는오늘 22.03.02 17:28 답글 신고
    정말 슬픈현실이네요. 더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하는 사람한테는 고통없이 가는 방법도 좋을것 같긴하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슬프네요...ㅜㅜ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2.03.23 14:27 답글 신고
    나는 내 죽음을 선택하고 싶지만 내 부모는 내 손으로 저리 보내고 싶지 않은 이기적 마음 ㅠㅠ 이건 내 아이도 마찬가지겠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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