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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이 4년인데
하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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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이준석 생명은 끝났다고 봐야 할것 같지 않나?
안그래도 황당하게도 나이 어린놈이 당대표한게 못마땅한 터이고,
이준석이가 크도록 놔두면 앞으로 누군가 대선 나가는 것에도 걸림돌이 될 것이고,
그래서,
지금 당장은 이번 대선 2030 표 때문에 살려두고 가지만,
대선 끝나면 더이상 쓸모 없어서 용도폐기될 운명이라고 판단하는게 어떨지.
머리가 좋은것 같아 아깝긴 한데, 미래를 보고 정치를 해야 할 젋은이가, 어찌 흙탕물에서 뒹굴었는지.
작년에 라디오 방송에서 이준석이가 한말 중 기억나는것.
"정치는 공학이다"
이 말은 계산된 공식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면, 결과는 예상한대로 나온다.
참 멋지기도, 기분 더럽기도 하다.
가슴뜨거운 젊은이가 국가나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사용하면, 다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고
개인적인 무언가를 얻기위해 공학적인 정치를 한다면.. "공작 정치"가 될것이라고 본다.
지난 5년간 미디어나 인터넷에서 지속적으로 계층갈등에대한내용이 나온 결과
현재 대한민국은 연령별, 성별, 직업별 등등 별의별 계층 갈등이 만연해 있는데
지금와서 보면, 이게 모두 "정치 공학에 의한" 의도된 결과가 아닐까 의심해본다.
어쨌든, 아까운 젊은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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