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우어어~~ 자고일어나보니
별거도 아닌데 보배에서 1월13일 07시현재 2등!
조회가 9만 댓글이 187개, 추천이 1800개라니 ㅎ
09시30분 베스트 1등찍네요
영광입니다 :)
이게다 여경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에 추가하자면
점심시간 직전 11시 57분에 도착
다들 점심먹으러가고 민원실 1ㅡ9번창구중에
8번에 그 여경말고 전부 비어있고
9번이 지문등록하는 곳이었음
(점심시간일까봐 걱정,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최소 1명 근무자는 있을듯해서 간거고
민원인은 30분간 나포함 총 3명 봤음)
민원실 > 건물밖 뒤로돌아서 식당동 2층 > 2층가면 있대서 가니 10군데 사무실(청소년과, 마음건강과 등등)이 있길래 당황, 3군데째정도 문여니 남경분이
민원실로 이전됐다고 직접 민원실로 같이 오셔서
그분이 9번자리에서 직접 지문등록해주시고
이후에는 알림드리미 앱으로 키, 몸무게등 업뎃가능하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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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아이 지문등록하러 갔는데
지문등록 어디서하냐고 여성이신 경찰께 물어봤는데
옆자리에서 지문등록하는걸 안가르쳐주고
안내하는분한테 가서 안내받으라고하더니 결국
안내하는 분이 이전에 하던 다른건물로 가도록
잘못 알려줌
3살 아이데리고 영하10도에 다시 밖으로 가서 건물찾아 2층가서 여기저기 사무실 헤매다가 결국 다른분께 물어봐서
다시 그 여경 옆자리에 와서 했네요
그러면서 아이고 우리 아들딸 저여경님때문에 많이 추웠지요
커서 저러문 안돼요 하고 무안 줘버리겠네요
아닌가요??
대충은 알아요
그래서 비슷한 상황 나오면 옆사람에게 물어볼수 있음
나 또한 비슷한 상황에 옆사람이 나한테 물어볼수 있는거고.
일 해 봤어요?
업무분장을 하다보면.. 내 업무만 정해지는 게 아니라,
옆 자리 업무,
꼴보기 싫은 선배 업무까지... 뭐가 배정 됐는지는 안다.
그리고, 민원실이라면 업무는 연계성을 갖고, 민원 업무 처리는 전담의 개념보다는 공동부담의 개념이 더 강하게 간다.
자기 업무 아니라서 모른다고????
적어도 무슨 업무가 옆자리 담당인지도 모른다면...
짤려야지.
그런 경찰들 많아요
예전에 저도 사건 cctv영상 핸드폰에 있으니 보여준다고 보여준다고 오라고 4m앞에 있는 경찰관보고 오라고 하니 저보고 오라더군요 ㅎㅎㅎ
그 이후로 택시,버스,경찰 같은 그룹으로 보고 취급 안합니다
졸라 화나는데
민원인이 와서 더 짜증
그냥
기본이 안되어 있는 여경찰
큰일입니다
저런걸 어디에 써먹음?
공주병 고칠 수 았는 기회임.
자기일도 모를지도 몰라요 …
어휴 .
나 같으면 서장나오라고 함
욕나옴 한두번아님 지랄해야 말 잘듣고
개도 아니고
다시 거둬가라 아무짜게쓸모없는 여경여소방관
’실례지만 소속과 존함이...’
민원실 스타로...
나에게 경찰이란 그냥 공무원일뿐...시민의 안전은 시민이 지켜라
그래서 안내한테 문의하라고한거아님?
안내가 잘못안내해서 돌아온거고
안내잘못이 크구만 왜 화풀이?
안내하신분 잘못은 맞으나
그여경에게도 직접물어봤는데
옆자리가 지문등록인데 그걸 안내받으라고 해서 헛고생했다는 얘기예요
안내는 몰라서 잘못알려준거고
8번은 알면서도거찮아서, 안알려준거 아니냐는게 요지
저건 아주 쓰레기급이네.
항상 눈팅만했었는데
좀 안타깝네요 이렇게또 여경이 여경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제가살고있는 지역 경찰서는 지금 코로나때문에 무조건 안내실에 들려서 확인받고 그다음 직원의 동행하에 사무실에 가든 민원실을 안내해주던지해요
모든 경찰서가 거의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처럼 무조건 민원인이 민원실로 바로 갈 수 없어요
안내실에있는 경찰관의 확인받아 갈 수 있으니 그 절차를 얘기했던걸꺼에요 뭐 글쓴이님이 받은 느낌대로 그직원이 그냥 귀찮아서일 수 도 있구요
그상황이나 그런걸 저도 모르니 뭐라 확신해서 얘기할수는 없지만
코로나때문에 그런 절차가 있다는건 알려드리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이유는 맞겠지요~~~~!!많은이들이 공감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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