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다친건 아니지만 2주정도 쉬어야해요
그냥 쉴까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일하다 다친건대..
공사현장에서 그제 야간일 하다가 미끄러져서
12바늘 꿰멨습니다 심한건아니지만
실밥 풀릴때까지 2주쉬어야될거같은대
넘어질때 소장님 옆에 계셔서 응급실도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일반 응급실로갔는데 이런경우
산재처리 하고싶다면 절차가 어떻게되는지...
소장한테 얘기하는것인지
병원에 얘기하는것인지
근데 우리 사장이 거래처 현장이라고 극구반대하네요
에효...
산재처리해서 받을수 있는 보상이 더 큰가요?
공상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나요?
두가지 방법을 비교해 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택하시죠.
공상처리가 무엇인지요 검색해보겠습니다
공상처리 하면 치료비는 전액 현장에서 부담하고 치료하는 동안 출근하는 걸로 보고 임금을 지급하죠.
목격자나 cctv
산재접수는 병원 접수처에서 가능합니다
산재는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시면 되긴하지만 사전에 회사하고 잘 조율해보세요.
회사에서 공상처리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해줄때는 그렇게 하시고
진짜 나 몰라라하면 산재처리로 가야죠.
사장이 반대한다고 하셨는데 사장입장에서는 거래처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해왔을테니
거래처하고 관계가 껄끄러워지는게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첨 들어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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