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이 비공식 루트로 한우와 한돈 다시마 소금 심지어한국라면 과자 초코파이등등 많이 가져갑니다 (혐한 한국불매는 토왜언론보도 다뻥임) 일명 한국말잘하는 일본인들
세금한푼안내고 무관세로 열도로 쭉쭉 보냅니다
대신 수상한 수산물을 한국으로 보내지요
항만 컨테이너 부두종사자들 다아실듯
한국 소비자 입장에선 일본은 절대악입니다
요즘 정육점들 몰려있는 특구같은 매장 제외하고는
직접 걸어 놓고 작업하는 매장들 거의없죠.
국거리하면 양지,
구이용하면 살치살,치마살,갈비살 등등
특정 부위만 찾으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재고 생각하면서 힘들게 작업 할 필요가 없거든요.
가공장에서 부분육으로 비싸게 납품받아도
판매하는 매장에선 '적정 마진만 보면 된다.'
이런분들이 많을겁니다.
중매인끼고 1,2등급 직접 경매받아서
작업해서 판매하고 손님들이 특정 부위찾으셔서
물론 매번 설명드려야하는 점에 귀찮고 힘들어도
부위별로 설명하면서 판매하는데
오히려 가성비 좋은 부위들 한번 드셔보시면
결국 저 믿고 드리는대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중간에서 뻥튀기 하는 도매업자들이 제일 나쁜놈들이긴 하지만
결국은 판매하시는 사장님들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당하기 싫으시면 배우면 되고
기술배우는건 힘들고 귀찮다 싶으면
안주하고 그대로 편하게 일하시면 그런대로 그만이겠죠.
손님들 니즈와 제가 추구하는 매장운영방식이 맞아들어가면
그 이후에는 오히려 편합니다.
물론 손님들의 기대치는 점점 높아갈테니
저도 꾸준히 노력해야하는건 당연지사구요.
돈 많이 벌려고 장사 하는거일건데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칼질 몇번 슥슥하고 무게달아 판매한다?
물론 제가 가는 길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본인이 돈 벌려고 시작했으면
'할수있는데까진 해봐야한다.'라는 생각은 변함없네요....
유투브에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 보시면 알게됨 +등급에 대한 엉터리 마케팅에 속고 있는 것. 유럽에서 소고기 지방끼어 있는 고기는 최하위등급.그리고 지방이 하얀색으로 끼여 있는 소고기는 사료로 키운 소이고 자연 방목한 소고기는 지방이 노란색임. 그리고 한우? 공기만 한국 공기 마시고 키운 소. 사료는 전부 수입임.횡성한우 이딴거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함. 횡성에서 공기,물만 마셨는데? 수입 사료 다 먹이고 엉터리 마블링 마케팅에 속고 있는것.저 방송보고 ++A 안먹은지 오래됨.그리고 돼지고기고 전부 제주 흑돼지라고 하는데 이것도 다 구라...제주도에 돼지 농장 얼마 되지도 않는데 제주도 흑돼지는 현재 종자가 없음. 발육 속도,새끼 출산 마리수가 적어서 키우지도 않음. 종돈 농장이 왜 있는데..한배에 10마리 이상 놓는 돼지씨만 받아서 키움
1)호주나 미국산이 드넓은 초원에서 키웠는데도 오히려 가격이 더 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께 말합니다.
진짜 그렇게 키운 소가 왔을까요?
베댓에 있는 댓글 잘 보세요.
우리 식문화 자체가 구이용에 진심인 편입니다.
삼겹살, 꽃등심 이런 단어만 봐도 군침 넘어가쥬?
공통점이 뭘까요? 지방(기름) 입니다.
1++, 1+ 찾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이걸 초목지대에서 키워서 만들기가 쉬울까요?
가둬서 사료줘가며 비육시키는게 쉬울까요?
답 나오쥬?
그렇다면 수입해 오는 호주산이나 미국산들이 어떻게 키워졌을꺼 같아요?
수출을 하려면 그 나라 생태계에 맞춰 하게 됩니다.
미사일 하나를 팔더라도 추운지역인지 더운 지역인지에 따라 성능이나 외형도 달라지는게 당연함인데,
구이용을 팔면서 초목지대에서 풀어놓은 소를 팔꺼같나요?
2)소고기 가격이 돼지 가격으로 떨어져야 한다는거 개인적으로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종 순환성이라는걸 생각해 보세요.
1년에 낳는 새끼 수,
성체가 되기까지의 기간,
각 개체별 사료의 양 등등 가능하지 않겠죠?
3)뭣같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모두 인플레이션이 엄청납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이 올해만 4번 정도 예상된다는 것도 보일정도니 말이죠.
이렇게 했는데도 인플레 잡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여튼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모든 부자재가 다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식량주권은 쌀조차도 100%를 채우지 못하고,
나머지 곡물은 처참할 지경입니다.
그 상황에서 수입된 곡물로 사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격은 뭐...
먹는거 만으로도 이지경인데 나머지 의,주에 해당하는것 또한 무섭게 올랐죠.
각종 풀, 밑에 까는 톱밥, 수리에 필요한 철 등 모든 부자재가 지금 미친상태입니다.
안오른거 찾는게 힘들지경입니다.
4) 외국가서 먹은 소가 맛있다고 하는데, 당연합니다.
일본에서 먹는건 와규가 낫고,
미국에서 먹는건 미국소가 더 맛있고,
호주에서 먹는건 호주소가 맛있습니다.
수출 대비 유통단계가 간편하며, 그 지역에서 자라서 그 지역 문화대로 요리된 음식이 맛있는거지,
상대적으로 한우 먹었던게 거짓이다 라는 결과를 어떻게 도출할 수 있는지.
지금 한우식당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오랬동안 지켜봐온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예전 소규모 농가들이 많았을땐 정보의 부재로 제값을 못 받는 그래서 중간업자들이 많이 이득을 취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이 정보가 너무 잘 되어있어 대부분은 다 제값을 받습니다.
뭐 우시장도 다 경매고 도축장도 다 경매라 요즘은 짤없죠.
그래서 농장들이 돈을 못번다? 그럼 그냥 능력이 없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왜이리 한우값이 비싸냐 이게 문제인데...
애국마케팅, 브랜드마켓팅도 있겠지만... 사실 제가 보기엔 등급제가 제일큰몫을 했다고 봅니다.
식당하면서 느낀건데 사람들은 고기보는사람들보다 등급부터 그리고 ++만 찾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런사람들이 가격따지느냐? 가격따지면서 ++을 찾지 않죠...
제가 처음 식당할때만 해도 ++은 전체출하의 10프로 10마리중에 1마리인데
이걸 사람들이 너무도 당연시 하게 되면서 점점 가격이 올라가게 됐다고 봅니다.
++의 희소성, 사람들의 소비, 거기에 ++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
아 물론 기본적으로 소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엄청납니다.
그리고 유통구조를 논하는데... 유통구조를 논할게아니라...
선호부위에 따른 문제가 더크다고 생각합니다.
소한마리 잡으면 로스용부위, 국거리, 불고기, 그 외에 많은데...
이게 로스용빼고는 재고로 많이 쌓이고 덤핑으로 넘기는 곳도 많을겁니다.
결국은 이것도 비용이다보니... 로스용부위에서 이 비용을 뽑을려다 보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가격이 형성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후로 너무 많이 올라서 겁이납니다.
너도나도 여기저기 축사짓고 소키우고...
결국은 우리가 감내해야될 일이지만
소비자한테는 가격안정으로 가겠지요.
결국은 소비자가 원하는 쪽으로 가게될것 같습니다.
가격 내리고 많이 판매하는게 맞아 보임
말안하면 모른다던데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체육이 괜찮아 지면 고기값이 좀 내리지 않을까요?
파동이고 지랄이고 니들이 유통업자 사기꾼 새끼들 하고 알아서 하고 징징거리지 마라 구역질 나니까...
삼겹살이 더 맛있어
세금한푼안내고 무관세로 열도로 쭉쭉 보냅니다
대신 수상한 수산물을 한국으로 보내지요
항만 컨테이너 부두종사자들 다아실듯
한국 소비자 입장에선 일본은 절대악입니다
버터에 구워서 소스 뿌려 먹으면 겁나 맛나지요.
요즘은 그 쉽색기 땜시 안가지만...
직접 걸어 놓고 작업하는 매장들 거의없죠.
국거리하면 양지,
구이용하면 살치살,치마살,갈비살 등등
특정 부위만 찾으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재고 생각하면서 힘들게 작업 할 필요가 없거든요.
가공장에서 부분육으로 비싸게 납품받아도
판매하는 매장에선 '적정 마진만 보면 된다.'
이런분들이 많을겁니다.
중매인끼고 1,2등급 직접 경매받아서
작업해서 판매하고 손님들이 특정 부위찾으셔서
물론 매번 설명드려야하는 점에 귀찮고 힘들어도
부위별로 설명하면서 판매하는데
오히려 가성비 좋은 부위들 한번 드셔보시면
결국 저 믿고 드리는대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중간에서 뻥튀기 하는 도매업자들이 제일 나쁜놈들이긴 하지만
결국은 판매하시는 사장님들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당하기 싫으시면 배우면 되고
기술배우는건 힘들고 귀찮다 싶으면
안주하고 그대로 편하게 일하시면 그런대로 그만이겠죠.
손님들 니즈와 제가 추구하는 매장운영방식이 맞아들어가면
그 이후에는 오히려 편합니다.
물론 손님들의 기대치는 점점 높아갈테니
저도 꾸준히 노력해야하는건 당연지사구요.
돈 많이 벌려고 장사 하는거일건데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칼질 몇번 슥슥하고 무게달아 판매한다?
물론 제가 가는 길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본인이 돈 벌려고 시작했으면
'할수있는데까진 해봐야한다.'라는 생각은 변함없네요....
돼지고기도 한X이라는 마케팅으로.. 가격 미쳐 날뜀...
ㅈㄹ 말고.. 그냥 적당한 국민고기로 나두었으면 좋겠음.. 무슨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를....
넌 평생 한우 못먹는다!!!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진실인양 호도하는 댓글도 있는데요.
1)호주나 미국산이 드넓은 초원에서 키웠는데도 오히려 가격이 더 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께 말합니다.
진짜 그렇게 키운 소가 왔을까요?
베댓에 있는 댓글 잘 보세요.
우리 식문화 자체가 구이용에 진심인 편입니다.
삼겹살, 꽃등심 이런 단어만 봐도 군침 넘어가쥬?
공통점이 뭘까요? 지방(기름) 입니다.
1++, 1+ 찾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이걸 초목지대에서 키워서 만들기가 쉬울까요?
가둬서 사료줘가며 비육시키는게 쉬울까요?
답 나오쥬?
그렇다면 수입해 오는 호주산이나 미국산들이 어떻게 키워졌을꺼 같아요?
수출을 하려면 그 나라 생태계에 맞춰 하게 됩니다.
미사일 하나를 팔더라도 추운지역인지 더운 지역인지에 따라 성능이나 외형도 달라지는게 당연함인데,
구이용을 팔면서 초목지대에서 풀어놓은 소를 팔꺼같나요?
2)소고기 가격이 돼지 가격으로 떨어져야 한다는거 개인적으로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종 순환성이라는걸 생각해 보세요.
1년에 낳는 새끼 수,
성체가 되기까지의 기간,
각 개체별 사료의 양 등등 가능하지 않겠죠?
3)뭣같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모두 인플레이션이 엄청납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이 올해만 4번 정도 예상된다는 것도 보일정도니 말이죠.
이렇게 했는데도 인플레 잡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여튼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모든 부자재가 다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식량주권은 쌀조차도 100%를 채우지 못하고,
나머지 곡물은 처참할 지경입니다.
그 상황에서 수입된 곡물로 사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가격은 뭐...
먹는거 만으로도 이지경인데 나머지 의,주에 해당하는것 또한 무섭게 올랐죠.
각종 풀, 밑에 까는 톱밥, 수리에 필요한 철 등 모든 부자재가 지금 미친상태입니다.
안오른거 찾는게 힘들지경입니다.
4) 외국가서 먹은 소가 맛있다고 하는데, 당연합니다.
일본에서 먹는건 와규가 낫고,
미국에서 먹는건 미국소가 더 맛있고,
호주에서 먹는건 호주소가 맛있습니다.
수출 대비 유통단계가 간편하며, 그 지역에서 자라서 그 지역 문화대로 요리된 음식이 맛있는거지,
상대적으로 한우 먹었던게 거짓이다 라는 결과를 어떻게 도출할 수 있는지.
고기 600그램에 4만원~5만원... 일상적으로 먹을 수 없는 가격이죠.
유통문제든 뭐든 잘 알아서 해결들 하시길. 요즘같은 시대에 생산자와 소비자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널리고 널렸음. 유통업자 탓 하면 그건 그 사람 지능 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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