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이거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데요.
8-90년대는 더 심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너무 부풀려진 가격이 심각합니다.
반려문화가 많이 발전하고 좋아 졌음에도 여전히 동물병원에 비용 문제는
아직도 많은 거품이 있습니다.
아파서 병원 한번 데려가면 기본 진료비에 엑스레이나 초음파
피검사등을 하게 되면 기본 몇십만원입니다.
좀 많이 안좋아서 며칠 입원시켜야 하는 경우엔 백단위가 넘어가죠.
수술을 하게 되면 그 이상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런걸 모르는 사람들은 후에 저 돈이 아까워 버려지는 애들이 많죠.
대충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만약 강아지 심장병에 병원 처방받고 일주일치정도 약을 지으면 대략 4-5만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그 약을 동물 약국등 조금 알아서 직접 구매하면 아주 많이 저렴하죠.
반려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동물병원 치료비 문제는 어느 정도 정직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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