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인생살면서
주식으로 돈 날린게 오늘 기준으로 600정도되네요
여윳돈으로 해서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정말 더럽게 아깝네요 ㅋㅋㅋ
그 전까지는 기껏해야 지갑 잃어버리고 핸드폰 잃어버리고 이런 소소한 날림이었는데
물론 주식으로 돈 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동학개미 열풍의 분위기에 잘못 휩쓸려서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날린 케이스입니다 ㅎㅎ
저는 그냥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손절하고 다신 안할생각인데...
직장 동료는 1000정도 손해봤는데 자기가 왜 천을 잃었는지 이제 알거같다고
유투브 보면서 공부 엄청 열심히하네요 이제 좀 차트도 볼수있고 감이 잡힌다면서
자신감이 오히려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2년뒤에 반포 아리팍 살수있을거같다던데...
2년뒤에 정말 아리팍 사면 저좀 제자로 받아달라고 해보려구요 ㅋㅋㅋ
하나님 믿는이라고 권사 장로 믿고 전 재산인 돈빌려주고
돈 맏겼다가 수백만원 수천만원 잃었습니다
마눌이 코인으로 날라갔는데.,
환불 안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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