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검정고시로 올해 28회 사법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이재명 씨. 국민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3세 때 가정형편상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에 취직한 이 씨는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밤잠을 미뤄가며 공부, 78년과 80년에 중학교와 고교졸업자격검정고시에 각각 합격했다. 중앙대 법대 재학 때에도 4년동안 줄곧 장학생으로 지낸 이 씨는 대학교를 졸업한 올해 첫 도전에 영광을 안았다."
(경인일보, 1986)
늘상 몸관리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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