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할려는 쏘렌토 아줌마를봄
주위를 의식 햇는지 출입구 앞쪽의 장애인주차자리를
포기 뒷편 자리하나 난곳에 주차.
그후 검은 구랜져 한대 들어옴
장애인도 표시도 없는 차가 스스럼 없이 들어와 이자리에
주차 내리는 운전자는 30대초반의 젊은이
그뒤에 장애인 주차구역 에 또 검은색 구랜져
이역시 주차후 사라짐.
이걸보고 생각이 드는게 역시 우리나라는 공권력없인 아무것도
안된다고 느낌
아무도 여기에 일반인이 주차하면 안된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으나 단속할 사람이 없으니 그냥주차하고 다녀와도 벌금낼 일이없음
고로 이들은 다음뻔 그다음뻔 어느날에도 여기 주차해도
안걸리게 된다는걸 현장 체험중
씁쓸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는건 인정
마트가도,약국가도,병원가도,목욕탕가도 장애인주차장은
다리가 불편하거나 우리가 자리를 최소한으로 정해서 지정해줘도
소용없다는 도덕적 가치관을 깨게 해주는 장면이 장애인 주차장의
주차하고픈 욕구를 떨어뜨리려 하나 현혹되게 만드는 불합리화
주의 현실로 내몰고감
안타깝네유
일해도 월급 나오고
일안해도 월급 나오니
일 안하려는 현상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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