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충돌 우려로 과학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소행성 '아포피스'는 2029년 4월 13일 약 31,600 킬로미터(5.7 지구 반경)까지
지구에 접근할 예정이다.
2036년 4월 13일에 지구와 충돌하거나, 근접하거나, 궤도가 수정되는
3가지 경로가 예상된다.
그래서 소행성 충돌 방지 대책으로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를 수정하거나
이온엔진을 소행성에 부착해 궤도를 수정하는 등의 방안을 내세우고 있다.
아포피스와 같은 규모의 천체가 지구에 접근할 일은 1000년에 한번 꼴이다.
아마 충돌의 피해량은 한반도 면적 정도가 사라지는 정도이다.
이에,
미,항공우주국(NASA)는 여러가지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핵 미사일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려 소행성을 격추시키는 1안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만일 핵 미사일 요격이 실패 했을 때를 대배해서 차선책으로
23년 전 활약했던 .알파팀과 부라보팀의 섭외에 착수했다.
'우리가 이겼어! 그레이스 ......'
이젠 안심해도 될 듯
근데 브루스 윌리스 형님도 없는데
이젠 누가 소행성에 남아서 폭발 버튼 누르지?
그간 아이언맨 버스만 탔지늠
소행성폭파팀 합류
지금까지 수십억년동안 운좋게 피해왔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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