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스타렉스 차량하고 사고가 났는데
제게 20%과실이 있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동영상을 올려었네요.
댓글 올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결과부터 얘기하면 100:0으로 저는 무과실로 합의 봤습니다.
근데 여기까지 오는데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에 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100:0으로 합의 했다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하고 끊었죠.
30~40분후에 상대방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는
스타렉스 운전자가 인정을 못한다.
저에게 30%과실을 얘기 한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저는 제가 할수있는거 다 하고 끝까지 간다고 했죠.
그리고 몇분후에 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담당자도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합의한지 1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딴 소리를 하니까요.
저는 양보할수 있는거 다 했습니다.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 가는거 싫어서 대인접수 필요없고
센터 입고는 월요일날 하겠다고요.
렌트카는 어차피 배기량에 따라서 나오니깐 그렇게 하겠다고요.
이렇게 했는데 제게 30%의 과실을 묻는다면 저는 끝까지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분이 지났을까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다시 100:0으로 합의를 봤다고 하네요.
참으로 웃긴 아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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