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백신. 안맞고 있는데 ..
저는 78년생이고 7살.6살 애들 키우고 있어요
택배 일하는 신랑만나 애들 어릴땐 일못하고 지금은 어린이집. 보내는 시간동안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동네는 엘베없는 6층이 많아요 가따나 숨차고 한데 백신 맞고 나 죽음 어린 애들 어케야되나 싶고 계단바리 하고옴 밥하기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밥해주는데 가서 편하게 먹고싶고한데 집근처 밥도 못먹는다하니 짜증이 나네요..
오늘뉴스에 심장관련 수술 한사람도 얄쨜없다는거 보고 정말 내가 혹시나 죽더라도 백신 맞아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백신접종 = 정상
백신미접종 = 정상
백신미접종자 꼽주는 접종자 = 정신병자
백신접종자 꼽주는 미접종자 = 정신병자
현재 의사들도 의견 분분한 상태에서 본인이 판단하세요. 백신 위험하다고 목소리 높이는 의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규정이 바뀌는 판국에 누가 어땠다느니, 저땠다드니 귀기울이지 마시고
본인이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제가봤을땐 아무도 책임 안져줘요. 국가도요.
내 몸상태가 좋지않아 불안하다 싶으면 안맞으셔도되요
대신에 방역수칙 잘지키시면됩니다.
내 몸상태가 좋지않아 불안하다 싶으면 안맞으셔도되요
대신에 방역수칙 잘지키시면됩니다.
사지멀쩡한데 백신안맞고 공중위생보건에 숟가락 얹는 사람들이랑은 다른데..
음성결과서 계속 갱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ㅠ
찝찝해서 3차는 못맞겠음
님도 그냥 맞지 마세요...
둘중에 우선순위를 보는거죠,
다만, 코로나는 내 주위에 다른가족들이나 접촉했던사람들한테 옮길수 있으니..
저도 수술은 안했지만 심장이 좋지 못하구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80세 고령 입니다.
기저질환이 있으면 백신접종이 불안하시겠죠. 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
조심한다해도 언젠가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심장질환이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에 감염된다면 정말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접종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예방접종 하고 안하고는 개인 선택이라서 존중합니다.
3차 부스터샷이 델타.오미크론에 효과 없는다고 하는데 화이자 회사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이미 만들어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백신들을 다 소모하게 해야하니 3차 부스터샷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고 하고있음)
지금 우리나라에 모더나 화이자 남은 분량이 9000만개이고 (전국민 2번 맞을 양) 그것을 다 맞으면 3월쯤에는 화이자에서 오미크론 맞춤백신을 (이미 만들어 놓고 안푸는 것이겠죠) 접종하게 될것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백신만 맞게되는 것 아닌지..
지금 백신은 델타. 오미크론을 막을 수 없다고 하고 소아 청소년들에게 코로나는 크게 위험하지 않은데 접종을 의무화 하는것이 너무 위험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백신을 맞는것은 개인의 선택이고 개개인이 조심해야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그것을 판단할 정확한 정보를 주고 국민들이 판단을 하게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족도 거의 모두 2차, 3차 접종을 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이 되네요 ㅠㅠ
그래도 지켜야 함은 맞지요
백신 맞고 안맞고는 자유이나 공동체를 위해 짜증나도 지킬건 지켜야 겠지요
지금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맞고 잘살고 있습니다.
백신 맞고 죽던 백신안맞고 코로나 걸려죽던 알아서 할일이지만, 백신안맞고 코로나 걸려서 두변사람들한테 옮기고 민폐부리다 가는것보단 백신맞고 말겠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분들하고 상담 잘해서 1,2차 모두 접종 완료했고 곧 3차 접종도 계획에 있습니다
정 두렵고 겁나시면 최소한의 상담 혹은 진료라도 해보시고 어쩌니 저쩌니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백신맞아고 코로나걸려 사망자 나오는거보면
구지 맞을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전 부스터샷까지 맞았지만
이렇게 3차 또 4차 계속 맞을지 알았음 안맞던가 늦게 맞았을듯
무섭네요 지금도
백신2차 까지 맞았어요. 열도 안나고 잘 넘어갔고요
저희 아버지 올3월에 심장수술 하시고 모더나 2차 까지 맞으셨어요.
무탈하십니다.
일도 하지 말고 집 구석에만 은둔해 있거라
하지만,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모더나2차접종후 2주도 안되서. 가슴통증으로 119실려갔습니다. 숨을쉴수없은 고통으로 아 이렇게 죽는구나...눈물이 나더군요. 중환자실갔다가 4일만에 운이좋아 살아서 나왔습니다. 몇백만원 치료비 내돈들어갑니다. 아니 내목숨 내책임으로 전가시킵니다. 질병청은 인과관계없다고 보건소를시켜서 대신 전화로 전달합니다.. 부작용.. 누구한테 걸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재수없으면 부작용 떠안아야합니다.
불안하면 안맞는게 낳습니다. 후회하면 이미 내인생 송두리째 망가집니다.
그냥 안맞는인간들이 잇습니다
그게 문제지요
저도 천식 고혈압 부정맥 부스터까지 완료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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