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술마십니다.
혼자서 처자식 없는 집에서 혼술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와이프와의 성격차도있고, 요즘은 애가 눈치 보는데 애앞에서 싸우는게 미안하네요.
져주는게 이기는게 맞습니까?
추상적인 글이라 죄송합니다.
나약해진 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싶네요.
단기 훈련소 같은 곳 없나요?
강철부대 비슷하게 한번 제스스로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그런 무언가가 필요한가 봅니다.
일주일만에 술마십니다.
혼자서 처자식 없는 집에서 혼술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와이프와의 성격차도있고, 요즘은 애가 눈치 보는데 애앞에서 싸우는게 미안하네요.
져주는게 이기는게 맞습니까?
추상적인 글이라 죄송합니다.
나약해진 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싶네요.
단기 훈련소 같은 곳 없나요?
강철부대 비슷하게 한번 제스스로를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그런 무언가가 필요한가 봅니다.
밤에 뭘 안합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보다는 소통!!!
머리는 알지만 실행하기 어렵네요
지금은 글쎄요,,, 하루 하면 제 체력에 골병들듯
제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철학적이네요.
전 힘들때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지금은 당연하지만 사라져버리면 힘들어지는것은?? 가족~!!!
이라고 항상 되새기며 살고있습니다.
그냥 저의 방법이고요~! 힘내세요~!!!
시간지나보면 뭘 이런걸로 싸우고 힘들어했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화이팅~!!
애한테 미안해지네요.
왜 가족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화가나며 갈라선다는 얘기를 할까요
모두들 처한 상황이 다르잖아요
문제의 원인을 본인과 와이프에서 찾아보셔야할듯
그것도 제일 힘든 수단인 대화로.....
누군가는 이 방법이 제일 좋고 쉬운방법 이라고 합니다. 좋은방법 까지는 인정하는데 쉬운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간의 솔직한 대화와 그이후의 배려 노력등 시간등이 해결책이 될것입니다.
에휴. 와이프가 베스트 프랜드면 좋은데
지금은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져주는 게 이긴다는 것은 져줄 것은 져주고, 앞으로도 반복될 같은 싸움을 다시는 반복 안 하겠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스스로를 더 극한적인 경험으로 몰며 희생하려 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것,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세요. 굳이 채찍질이나 단기 훈련소 아니어도 됩니다.
현 상황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겠네요.
처음엔 좀 외롭고 힘들어 하더니 몇개월지나니 이제서야 숨통이 트이고 행복하다 하더군요.
어떤부부는 이혼은 하지않고 따로사는부부있어요. 어린애들이 충격먹고 위축될까봐.
멀리 출장간것처럼 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서 아빠노릇하고 생활비 잘 붙여주고. 특별한날 같이 식사하고
서로 남남인데 아이들을 위한 연기인거죠. 서로 이성관계에 대해서도 터치안하기로
제 주변에는 없네요.
이게 대한민국에 벌어지는 상황이라니,
놀랍기도 하고 솔깃 하네요.
서로가 난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내가 잘못되었다고 가정하고 대화를 시작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인터넷에 유명한 귤때문에 회복한 부부 읽어보고 힘내세요.
http://m.cafe.daum.net/dotax/Elgq/3703189?q=%EA%B2%B0%ED%98%BC%208%EB%85%84%EC%B0%A8%20%EC%9D%B4%ED%98%BC%20%EC%9C%84%EA%B8%B0%20%EA%B7%B9%EB%B3%B5&
울컥 하네요.
소주한잔 했더니 감성적으로 제가 변했나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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