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회사에서 근무했고 경력이 모두 각각 2년6~7개월씩입니다. 첫 회사는 괴롭힘 등이 있었고
두번째 회사는 팀을 담당하는 실장이 타부서나 외부 관계자들에게 팀원들을 잡업무 하는 애들이라며
농담조이긴 하지만 폄하하고 급여 인상도 신경을 안써줬으며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는 팀장이 대놓고
이뻐하는 팀원들과 차별하는 문제와 야근을 안하면 일이 많지 않나보다 라는 마인드 등으로 이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 이사라는 남자가 들어와 1:1 면접을 봤는데 그냥 평가하고
기준에 맞지 않으면 떨어뜨리면 될 것을.. 굳이 이직이 너무 잦고 경력에 비해 업무가능한 수준이 낮다고
면전에 대고 얘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원래 이렇게 면접 보는 당사자에게 바로 이런식으로 얘길 하는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이력서에 이직을 많이 한 이력아닌 흠이 있다면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물어볼수도 있고 애기 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흠집이 있으면 쓴소리에 악감정 갖을게 아니라
지혜롭게 그 질문에 대한 현명한 발언을 하시면 됩니다.
역시 세상은 만만치 않은가보네요
당연히 이력서에 이직을 많이 한 이력아닌 흠이 있다면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물어볼수도 있고 애기 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흠집이 있으면 쓴소리에 악감정 갖을게 아니라
지혜롭게 그 질문에 대한 현명한 발언을 하시면 됩니다.
배우면서 할 생각보다는 이미 그 지식을 알고 있고 실무에 언제든 할수 있어야한다고 했다네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지금 대리급에 저렇게 완전체를 원하나본데 그럼 대기업가지
여길 왜 지원하는지...
같은 월급이라면 기왕이면 더 나은걸 찾으려하기 때문에..
업무를 이것 저것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는 요지는
이회사에서도 직무를 하다가 다른 경험을 쌓고 싶으면
언제든 그만두고 나갈수 있다라고 의사표현을 한것입니다.
그 인사담당자가 한 말 왜 기존 회사에서는 못했냐라고 한것은 의지에 대해서 물은 것입니다.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스스로 자신을 어필하고 자신의 실력을 입증 하고 하는 곳이지
그리고 대인 관계도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 남이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대리급이면 한 업무에 담당자나 마찬가지이고
결정권이 없을 뿐이지 최고 실무자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리급으로 이직 신청을 하셨는데 마음 가짐은 인턴으로 입사를 하시려는 것에서 부터
이직 상담 자세 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쓴소리 아닌 쓴소리를 한것으로 보여지네여
물어볼수있는거 아닌가요?
뽑앗다가 바로해고할수도없는걸로아는데.
뽑기전에 이것저것 물어보는건.
라저님이 면접관이라도 같은상황이엿을듯.
입장 차이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팔은안으로굽으니 편드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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