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이재명은 공직선거법위반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검찰이 항소했고, 2심 재판부는 1심 판결이 뒤집으면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위의 출입기록을 자세히 보면,
김만배는 이재명이 유죄선고가 나기전에...
즉 무죄일때, 권순일 대법관을 방문한 기록이 있다.
우파놈들의 논리가 맞으려면..
김만배는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혀, 이재명이 무죄에서 유죄선고를 받고..
서로 쌍고 해서, 대법원에서 전원합의체 회부되고, 대법관들 판결이 5대5로 갈려, 권순일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미리 다~~~ 예상하고 권순일을 찾아갔다는 이야기가 됨...
만약에 2심 유죄 판결 이후에 김만배가 권순일 대법관을 찾아간 기록들만 있으면...
그러면 보수쪽에서 재판거래(?) 의심하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다만..
유죄판결 전에 이미 권순일 대법관을 만나러 간 기록이 있는건... 그냥 권순일 화천대유 고문은 이재명과 전혀 무관하는 것을 반증해주는 꼴!!
민주당 경선 끝나서 슬슬 국힘당도 마무리 할꺼임
연예인 1년만에 부동산 차익 몇십억->재테크의 귀재
화천대유->이재명시장….뭔가 있을거다 물고 늘어지자
기자가 취재차 갔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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