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잡았습니다...
불가 2틀만에....
답변주신분들 일일이 감사하다구 글올려야 하지만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어제 아내하고 술한잔 했습니다....
빈속에 소주 3잔 들어가니 아내가 솔직히 이야기 하면 다 용서해줄려구 했습니다...
절대 아니라고 심적으로 고민이 많아서 상담받은거라고....믿고 싶었습니다...믿었습니다...
아침에 아내가 재택이라 같이 매장오픈하고 배고프다 해서 같이 밥먹으로 갔습니다...
어제 아내의 핸폰 패턴을 없애서 타임라인이라는걸 봤습니다....
음식나오기전에........타임라인에 동선이 모두 나와있더라구요......
호텔~~~모텔~~~~
잔인하더군요..........
한술도 안뜨고 바로나와서 한적한대가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진짜 잠자리 안했냐고.....
그때서야......미안하다....
그사이 ㅅㄱㄴ 와서 단둘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새끼도 절대 안했다고....
핸폰달라해서......아내가 다녀간 호텔 주소 모텔주소 상간남 티맵에 기록으로 정확히 떨어지더라구요...
갔던데 다....
그때서야 상간남도 미안하다 죽을죄를 졌다.....
바로 상간남 아내한테 전화해서 모두 알려줬습니다...
필요하신 증거 있으시면 전화달라고 하구선 보내졌습니다...
혹시 몰라서 친구한테 내가 만약 무슨직을 하면 말려달라구 해서 잘 넘겼습니다....
바로 변호사 찾아가서 상간남 고소 이혼서류 접수하고 이제왔습니다..
아내의 말로는 상간남 사표내러 갔다구 들었습니다....
아직도 손발이 떨리네여....
배신감...
이제부터가 시작일겁니다..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추천박고갑니다...
모든거 인정했으니 이제 법에맡기고
받아낼수있는거 다 받아내시고
아이들이 충격덜하게만 해주세요.
결정하셔야죠
한번은 꼭 두번이 생깁니다
마음껏 미워하고 자괴감에 빠지지 마세요. 혹시라도 반성 같은 것도 하지 마세요.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나쁜 건 두 년놈이고 본인은 아무 책임도 느낄 필요 없습니다.
그래야 삽니다. 본인이 멀쩡해야 아이들도 멀쩡하구요
이틀만에 너무 많은걸 알아내셨는데
상간남 아내 전화번호는 어찌알고 전화를 했을까
희안하네 ..
선생님은 어떤 남편 이셨나요? 아직 면허가 없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기의 생각이 확고 하신 분일까요? 아내에게 어떤 남편 이셨나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선택하기까지 시간은 충분 합니다
용서를 하라는게 아닙니다 우선 선생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시고 이혼을 하던 행동을 취해 보세요
근데 그거아세요?
걔들 미안한척하는거에요
소송중에도 붙어잇을껄요
정리 잘하실수 있길 기도 하겠습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으로 앞날 평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의외로 구글 타임라인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은듯....
여자는요 한번 남의꺼 물고 빨고 박고 했으면
절대적으로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용서 해준후 잘 지내는거 같아도 나중에 다시 헛짓거리합니다
그게 여자입니다.
쎄게 나가야 합니다
위자료 한푼 주지 마시구요
부인 상간남 직장과 그 식구들에게도 바람 사실 다 알려주세요
변호사 선임해서 상간남에게 받을수 있는 금액 다 받으세요
이혼하시고 처가와도 연락을 끊으세요
절대적으로 다시 부인과 잴해보려는 맘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진짜 세상 호구중에도 개 호구라고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절대적으로 다시원래데로 생활하기 힘듭니다.
이혼이 답입니다
여자가 바람난건 절대적으로 돌이킬수 없는겁니다.
상간남에게 합의금 돈 많이 받으시고
부인에게도 양육비 매달 입금하라고 하셔야 합니다.
진짜 안그러면 본인은 평생 후회하며 살아갈겁니다.
전 이혼후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입에서도 웃는 미소가 생겨났구요
식당은갔는데 밥 안먹었다는 소리
커피숍은 갔는데 커피 안마셨다는 소리
화장실 가서 볼일 안봤다는 소리
들을라고 묻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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