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88%지급.. 4472만명이 지원대상이라고 하네요.
소득이 조금높다고 25만원 안아까우겠습니까? 지원금 못받는다고 말하면 돈많이 벌어서 좋겠네라고 하지만 어디가서 열변도 못하고 그냥 비슷한 친구들끼리 우리 세금만 오지게 뜯어가고 정작 전국민대부분받는 지원은 하나도 못받고...
집안이 부유하진 않지만 보통의 가정에서 초,중,고,대학교 열심히 공부하라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어른들이 말하는 좋은 직장가서 열심히 야근하고 밤샘하고 일해서 소득 창출하고 세금내고 사는 저같은 사람은 왜 제외되야 하는거죠?
주려면 그냥 100%다주던가.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나이에 맞는 시기에 열심히 하지않고 오지게 놀고 지하고싶은거 다하고 이제 와서 제대로된 직장도 못구해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들 지원금 받는거 보면 화나요. 취업지원혜택, 교육혜택,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노력하고 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 지원하는건 무조건 찬성이에요. 근데 그냥 힘드니까 현금줄게 받아 그러면서 몇몇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지만서도 평등이라면 모두에게 평등해야죠. 건보료네 국민연금이네 원천세네 하면서 떼가는건 칼같이 다 가져가고 그 현금지원 좀 해줄때에는 이것저것 들이밀으면서 제한두고.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은 없고, 돈은 벌어야니 서울에서 지내지만, 내 집하나 없이 곧 돌아올 전세재계약금 걱정하는 우리 와이프보면서 한풀이합니다. 에휴 이것도 어떻게보면 노력이 부족한 제 탓일수도 있겠네요 ㅠ 집하나 장만못하는 쥐꼬리 월급..
야당은 선별 지급 .. 협의 파행..
기재부 선별 지급 .. 누가 기재부 밀어 준건지 아니면 야당과 협의가 안되서 그런건지 알길이 없네요
미국도 일본도 전국민 주는걸로 아는데
우리만 정치 하는 색히들이 정말 짜증 납니다.
특히나 주구장창 선별만 외치는 놈들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번 국민지원금을 1년에 4회 전국민에게 정기적으로 지급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홍남기는 이낙연이 추천해서 기재부 장관과 경제부총리가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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