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합니다..
홀도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홀은접고 배달만합니다..
주변에 홀장사만하시던분들도 홀장사를 못하니 배달로 넘어오셔서 포화상태입니다...그래도 5년동안 한게있어서 그럭저럭 주문은 들어오지만 예전만은못하지요..이제는 직원들 월급맞춰주려고 일하는거 같아서 이렇게는 안되겠다싶어서 직원을 줄였습니다..제가 두배로 일하면되니..
장사를하면 소도보고 개도본다고하는데 요세는 그 정점을 찍어버린거같습니다..
1.배달대행업체의 횡포.
도무지 이해가안되는 대행업체의 배달비용.
기본요금이 3300원입니다.거리가 늘어나면 더받지요..
거기에 우천할증.명절할증.높이가 높은아파트할증 등등 말도안되는 할증들을 붙히네요..
솔직히 비온다고 버스.전철.택시요금 올라갑니까?
비온다고 할증붙는 업종이 있습니까??
명절할증은또 뭐죠??
무려 콜당 1천원씩붙어요...
택시도 명절에 할증붙나요?
심지어 한번에 2.3개 들고뛰는거는 기본이죠..
내음식이 빨리 고객에게 전달되야하기때문에 3300원이라는 돈을내는건데 이곳저곳 다들려서갑니다..
택시합승은 불법인데 이사람들 택시랑 똑같은거잖아요..
그리고 제일골때리는게 다달이 관리비를받아요 ㅋㅋㅋㅋ
500콜이하 10만원 800콜이하 15만원 천콜넘으면 20만원..
응?????왠관리비냐고 물어보니 콜을 관리해주기때문에 관리비를받아야된답니다...
아니 3300원에서 330원씩 본사에서 때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업주들한테 따로 관리비를 받는다고요???
버스로 출퇴근하면 버스요금외에 버스회사에 따로 관리비냅니까??
업주들중에 배달비 전부 고객한테 부담시키는곳 거의없어요..
배달비비싸면 안시켜먹거든요..그래서 싸게는 1천원만받고 2300원은 업주부담..아니면 2천원받고 1300원 업주부담으로 주문받죠...콜비는 계속 올라가는데 파는음식의 가격은 올리기힘들죠..올리면 주문이 반으로 뚝떨어지니..
그렇게 5년전부터 천원만받고 배달했었는데 이게참 올리기도 힘들고 안올리자니 내가 죽겠고...
2.손님들의 무분별한 요청사항과 리뷰
장사하는사람들은 봉으로 아는 손님이 솔직히 너~~무 많아요..
요청사항은 진짜 요청사항일뿐이여요..
조금 덜맵게해주세요.오이빼주세요.등등 음식의 맛을 조정하는 요청이거나 문앞에두고 벨누르지말아주세요 등등 배달을 받을때의 요청사항이지 뭐더주세요 라고 요청하는란이아니여요..
반찬더주세요.수저젓갈 하나씩만 더챙겨주세요..뭐이런요청 당연히 더들어드릴수있죠..근데 메인요리를 더달라고하는 사람이 너무많아요..그것도 강압적으로..
고기 200그람 더주세요..리뷰 잘쓸께요(안주면 리뷰테러)
카레많이주세요 리뷰쓸께요(카레는 용기가 정해져있어서 더주려면 따로 용기하나에 더담아줘야됨)
저번에 너무맛있게 잘먹었어요..두번째시키는거니 양두배 부탁해요 등등 진짜 말도안되는 요청사항들..
이거 안주면 바로 리뷰에 말도안되는 트집들..
머리카락이나왔네 음식이 기름지네 배달원이 불친절하네 그거얼마나한다고..많이벌어서 부자되세요~~등등...
네..저 부자되고싶어서 하루 4시간만 자면서 밑준비하고 새벽에장보로다니고 그러는거여요..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잖아요..
좋은 손님들도 많지만 요세는 점점 이런 손님들이 늘어나네요..
리뷰이벤트도 10명받아가면 1명쓸까말까하고..
점점 장사하기힘들어지네요..
그냥 일끝내고 집에와서 쏘주한잔하면서 끄적여봅니다..
그래도 내일일어나면 또 열심히해야겠죠.....에휴 ㅠㅠ
배달비 참 난감하죠!! 전이렇게 생각합니다..!! ^^* 반박하는건 아니지만..
할증은 비오는날에는 정말 사고 감수하고 한다고 생각하고.. 또 명절에는 그들도 사람이기에 가족들과 같이 하하호호
하는 시간에 배달을 해야하는것 때문에 감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리뷰 !! ㅠ_ㅠ 정말 피눈물 납니다.. 정말 가족을 먹여 살리려고 열심히 하고 참아가며 하고 있는데..
참 아이러니 하게 !! 스트레스 엄청 받고(리뷰떄문에)... 가족들에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모르게 화를 내는거 같아
요 요즘은 정체성을 잃어 버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고객님덕분에.. 참 모자란 아빠는 아이가 말을 안듣는 다는 이유로.. 아이 와이프에게 화를 정말 많이 냈습니다..
아이와 와이프는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글쓴이처럼 혼자 술마시고 눈물이 흐르네요...
가족들위해!! 열심히 일하고 살려고.. 이런 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정말 그 이유때문에...
후 ~~ 정말 답답하고 한숨나오네요..
전 리뷰도 그렇지만 ^^ 말도 안되는 손님 직원들 때문에 더욱 힘이 드네요..
자격이 없는건지 장사를 못하는건지는 모르지만 그냥 !! 글쓴이 마음 이해하는 마음으로 넉두리 해보고
답글달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은 날이 오겠죠!!
힘내셔요~
음식 퀄리티도 해가 지날 수록 팍팍 떨어지는데 자영업자들 한탄 듣는것도 너무 짜증나서 다 망해보라고 저주하면서 주말이면 피자 치킨 족발 보쌈 시켜먹던 버릇 중단한지가 반년임.
백종원이 그렇게 골목식당 나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방송을 계속 하는 이유가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다 먹고 살려면 음식 사먹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먼저 음식 퀄리티를 높이려고 하는거라고 하던데 자영업자들 안그래도 부족한 머리굴려서 스스로 시장을 줄이고 있음.
저정도면 싼거다ㅋㅋ 니들바이크 유지비 유류비 인건비 픽업거리 배송거리 생각안함ㅋㅋ?? 왜 이렇게 금액만보고 단순 무식한 사람이 많아ㅋㅋ 고학력자는 앉아서 시간당 5~10만원은 벌어ㅋㅋ
사장님이 배달오토바이 230만원주고사서 직원월급 250만원주고 유류비 보험비 유지비 직원쉬면 또 돈나가지 다치면 이것저것 돈드는게 장난아닐텐데ㅋㅋ 3300원도 싼거다 여기서 3300원 비싸다고 하는놈 직선상 5키로거리 네비찍으면 40분이상걸려ㅋㅋ 왕복 1시간20분걸려서 먹을거임?? 그럴거면가서 먹고와도ㅋㅋ 1시간 20분이여 생각이없네ㅋㅋ 대한민국 교통체계상 피크시간대 차로가면 시간 오래걸린다 그거리 니들차로가봐 기름값 왕복2000원에서 3000원나올걸ㅋㅋ 근데 3300원이 아깝다고 그지새퀴들많네ㅋㅋ 인건비는 포함안함?? 그사람들도 유지비 유류비들텐데 3300원이면 감사하다고해
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니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고 봅니다 .
익명으로 테러리뷰를 달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은 안 보이는 사람들...
총체적인 난국이로다..
시끄러운 딸배새끼들도 사라질텐데 말입니다..휴 ㅠㅠ
방법은 알려드렸어요
옛날처럼 배달 직원 뽑아서
소비자에게 배달료 전가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교촌 씨ㅣ바ㅏ새ㅐ끼ㅣ야
식당에서도 이중으로 받아낸다는 건가요?
돈 더 안 주면 일 안하죠.
배달기사 일당제로 쓰면 하루 13~15만원 들어갈거고, 월급제로 고용하면 주휴수당 포함 월 300만원은 줘야 할건데 그렇게 안되기 때문에 외주 쓰는거잖아요.
다 자기 기준으로 힘든겁니다.
노가다도 악천후나 명절에 일 시키면 돈 더 부릅니다.
화물차도 바쁜 시간대나 업무량 많은 시즌에 부르면 같은 코스 운임이 2만원이 더 뛰어요.
어딜가나 사람 사는 방식들은 똑같아요.
문재인이 자영업 다 말아먹은거 모르지? 아직도 모르면 평생 고생할거다
아침뷰터 웃음을 주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우동주문해서 칼칼한 우동으로 해주란사람도 있음 . ㅎ 칼칼한우동이 500원더비싸다고 ㅋㅋ 배민그지들
따지면 그게 더 비쌀거 같은데
저는 가까운 곳이면 픽업할 때가 많은데요, 가지러 가면 포장 할인이 되니까 그게 가게 입장에선 또 손해인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참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렵네요..
힘내세요.!!!!!
보충설명 드립니다.
월급이 일단 상당히 높습니다...사람이없어요.
노동법 이상으로 맞춰 주지만 현실에 안밎는 부분땜에 힘듬...
출근 펑크 다반사...상전을 뫼시고 살아야함..
배달가다 접촉 사고시 드러누움...
차나 오토바이는 부서지고...
일하다 다쳤다고 산재+기타등등...
보험사랑 합의 본다고 출근도 안하고...
위에 이야기한 노동법중 하나로..사람도 새로 못구하고..
암튼 사람 안쓰는게 더 편합니다...
그래서 배달로...넘어 가는데...
배달비 여기 경우..
기본 기본료3700에 4000~7000받고 있습니다.
손님한테 2000~4000원받고...
나머지 가게부담...
손님들은 2000원 배달비 받는다고 불만...
사실 1~2인분 짜리는 남는게 없는수준...
재료비+인건비+세금+배달비+포장용기+배달어플수수료...
근데 하는이유...
그래도 버텨야 하닌까...
배달비 비용이 부담되서 자체 배달을하는 추세죠..
사장이 직접...
직원 없는곳은 문닫고 다녀오는분도..
다들 발버둥중 입니다.
대부분 일반개대지국민들 음식배달 공감안감..
가서 포장하던.. 오가면서 들르던하지..
욕심 버리슈~
보통 음식점에서 식사할때 가격안에 음식+자리값+서비스값까지 포함된거라...
예전엔 배달하면 무료인곳이 많았는데...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는듯...
최근에 딸배들 조직화되서 카드복제해서 사기치는 사건만 봐도 이문화가 그리 오래가지 않았으면한다.
평생 거지로 살아라..
부족하면 돈 더내고 사먹지, 뭘 구걸을 하는지...
다 같은 서민들끼리 이런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 다들 돈 좀 더 벌자고 아둥바둥 살고 있는건데 ..
그 배달대행을 바꿔보세요. 담합이라면 배달원을 고용하셔야 하는데. 그러기엔 비용이 더 많이 나올거 같고..
리뷰는 광고효과를 보시려는건데.. 이게 또 잘못 걸리면 이미지가 좋지 않아지고 ..
저도 회사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느라 수업료 보태려고 방학이나 주말에 종종 배달일을 하는데..
음식 받으러 매장에 가면 사장님들 고생이 아주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리뷰거지들 .. 그 순간에 내가 잘했다 하겠지만서도 그 행한일 다 돌려받습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더라구요.
다 잘 살아보고자 노력하는건데 서로 조금씩 관심과 격려가 있으면 어떨까요..
힘내시구요!
소득이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 말고
쉬운 사람이 있나..
하루 배달비용 : 50 * 3,300원 = 165,000원
한달 배달비용 : 165,000원 * 30일 = 4,950,000원
여기에 관리비 300,000원
결론적으로 한달에 배달에 소요되는 비용은 대충 5,250,000원 정도...
여기서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배달을 했을때 비용은 사장님들이 잘 아실겁니다.
인건비, 보험료, 유지보수비용 등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만만치 않죠...
결론은 실질적인 비용에 간접적인 편의성 비용까지 생각한다면 크게 차이난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아참 전 요식업과는 전혀 관계 없는 직장인입니다.
하도 요새 이런 글들이 많이 보이길래 궁금해서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유튜브에서 배달대행 사무실 차려서 월 천식 가져간다고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지금 글보니 업주들 쥐어짜서 가져가는 수익인듯?
이래도 짖고, 저래도 짖으니 ㅎㅎ
배달의민족 어플 안하구요~
회사에서 월급 270 정도 받구요~ 상반기 하반기 해서 보너스 200 씩 받고있어요~
성과금도 연말에 거의 800만원 정도 터지는거 같구요~
돈벌면 자동차 유지하구요 그냥 퇴근해서 컴퓨터게임 하고
쉬느날이면 여자친구랑 드라이브가서 맛있는거 먹으로 다니구요
집 대출 상환하고 이자 조금씩 내면서 그리 그냥 살고있어요 나이는 34세 입니다.
결혼은 안하고 아이도없고 그냥 현재 연애만 하고 있습니다.
배달해서 시켜먹으면 배달비용 너무 아깝구요
배달해서 시켜먹어도 그리 맛있지도 않고 비싸기만하고
그냥 자동차 타고 돌아댕기면서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곳 찾아 다니면서 맛나게 먹고 합니다.
소문난 맛집 찾아 다니는게 더 이득이고 어정쩡하게 배달시켜먹어봐야 비싸기만하고 맛도없고 도찐개찐이라
배달의민족 어플 자체가 없어요 ㅎㅎ 많이들 힘드시겠지만 열심히해서 돈 많이들 버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화이팅!
더럽게 비싼 저질음식 일회용용기에 담아오는거 끔찍하지도 않은지
일회용 용기 사용 금지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쓰레기가 얼마나 어마하게 나오는지...
가게 끝나고 밥먹으며
소주한잔 맥주한캔
마시며 다같이 삼키는거
잘 아는 한 자영업인 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내일은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에~~휴
다만 배달하시는 분들중 개같이 운전하는 새.퀴들은 좀 없어지거나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출퇴근 시간만 운전해도 이런 개같이 운전하는 배달새퀴들 때문에 너무 위험하고 스트레이도 너무 심해요... 좀 제발...
누구나 갑이 되고 싶어하죠. 갑질의 리뷰와 테러를 하는 이들은 사회에서 갑의 위치에 이르지 못해
이런 말도 안되는 갑질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겁니다.
인문교육이 결여된 사람들이나 하는 짓거리죠.
저도 배달 음식 자주시켜먹지만 정말 어떻게? 저렇게 요구할수 있을까?
힘내세요.
지역이 어딘진 모르겠으나 비싼편은
아니에요
고층아파트는 엘베오르락 내리락하는시간때문에
묶어가는건 피크때 그렇게 안찍으면
돈얼마못가져가요.우천은 비오는날
고생하닌까,특히 명절은 대행기사도
천원 더 안받고 안나오고싶어하지 가족들행사
포기하고 나온겁니다.1번같은경우는
배민에 명절할증있고 거리순 동네별로
+있고 다 설정가능합니다.
저도 명절때 무조건 천원올리는데 그래도
잘만 시켜먹어요~그게 시르시면
직원쓰세요~오토바이 구입비+유지비+직원구하는
스트레스+제낄지도모르는불안감+사고위험등등
생각하면 대행이 백번 낫습니다
월급주기부담되서 대행쓰시는거아닌가요
대행기사는 님직원이아님니다 픽업20분안에 음식전달하면됩니다 글보니 너무 이기적은분같네요
퀵이 오토바이 대여까지해주니까 이제는 더 구하기힘들어지는 상황이죠.
글처럼 요청사항 지켜지지도않습니다.
요청사항 안들어주면 경쟁사로 간다고 협박성 메모를 쓰더니 요청사항 안들어줬다고 악플테러하면서 가게 망하라고 리뷰 쓰셨더라고요 ㅠ 사람인지라 그런 글 보면 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해요 ㅠ
그건싫고? 그럼 감수 하세요
가게에서 한개씩 배달하고다니면서 시급 만원받는것을 할까요.
오래다니면 직장이 맘 편합니다
큰욕망가지고 시작했다가 그냥 월 300씩 벌때 월급쟁이가 나은거같습니다.
어쩔수없죠
오늘 장사끝나고 리뷰이벤트 나간것은 18개
리뷰적힌것은 6개네요.
저도 몇일전에 한탄섞인 얘길 주절주절했는데..리뷰이벤트 ㅜㅜ
리뷰적는다고 서비스 받아가는게 10명중 1명이 리뷰 써줍니다..신생 프랜차이즈인데..다른지역은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곧 40인데 40여년 살아오면서 부산의 바닥같은 수준을 깨닫고 있습니다.
어찌나 거짓말을 잘하는지 달콤한말로 리뷰써준다고 먹튀~
프렌차이즈 치킨합니다. 아직은 배달팁을 공개적으로 고정하지않습니다.
배달직원들 쓰고있습니다.
배달직원들중 10명이면 10명다 퀵하다가 나가리되거나 오토바이가 살돈이없어서
잠시 배달하러 온사람일겁니다.
그사람들 조금 조용하면 청소? 도와줄생각 안합니다. 배달직원이 벼슬인줄압니다.
조금만 바쁘면 아 지금 콜탔으면 얼만데 이말을 수도없이 합니다. 듣기 지긋지긋합니다.
9시간 하루일당 9만원입니다 그래도 작다고 궁시렁댑니다.
배달 억수로 늦습니다. 콜타면 한번에 묶어갈수있기에 많이뺄수있다고합니다.
지금 현 배달직원이 매번하는소리입니다. 하도 안구해져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쓰고있긴한데
저번달에 퀵비용보다 배달을 더 못해서 그만두라고 했지만 한달만 더 써달라고해서 쓰고있긴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이득아닙니다.
퀵비용 ? 비싸다구 합니다만 저희배달직원 5명중 3명이 지금 나가서 콜탑니다.
3명이 평균 한달 500씩 법니다.
같은 프렌차이즈 치킨집을 3개 소유중입니다.
3개다 합쳐 한달평균 남는돈은 고작 화재보험료 낼돈과 노란우산공제비용 낼돈 남습니다.
전체 매장 전부 반오토매장으로 돌리고있습니다.
이제 직접 가족끼리 운영하는거 아닌이상은 돈이 남는구조 아닙니다
남을순 있겠네요 엄청나게 매출이 높은곳이거나 본인건물이시면.;
3개 꼴랑 오토돌리는데도 아침부터 애들 청소관리 매장관리하다보면 바쁘기만 엄청 바쁘고
신경만 오만상 날카로워지고 남는건 없네요.
작년말에 월세비싼곳 1곳 폐업하고 결국
2개로 유지하나 2월달에 3천 대출받아 운영하던것이 지금 현재 다시 빚지게 생겼습니다.
장사하시는분 꼭 오토매장은 삼가하십쇼 신세 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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