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5시 30분경 인천 길병원 산하 재활병원 지하 2층에 좆같이 차대놓은 뉴EF쏘나타에게 이글을 먼저 바친다. ㅆㅂㄹㅁ
설명하자면 저희 카니발이 먼저 정위치에 주차를 해놓은 상태인데 병원을 갔다 와보니 앞에 EF차량이 위 사진처럼 이중주차를..
실제로 봤으면 초보는 진짜 못빠져나갔을 공간입니다. 거기다 저희차가 길고 폭넓은 그랜드카니발..
자리도 엄청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지하2층 주차장) 생각이 없는지 엘리베이터 타는 입구 바로 앞에다가 주차해놓았더군요. 거기다가 중립으로 해놓은것도 아니고 파킹모드 허허
저희가족모두 벙쪄있다가 아버지가 저렇게 주차해 놓은거보고 아버지 1차 빡침.(아버지가 운전)
그런뒤 차타고 겨우겨우 전진 후진 반복한 다음에 빠져나감. (아버지 2차빡침. 개새끼 소새끼 이러면서 전화한다고 그러심)
차빼고 다시 빈공간에 주차후 아버지 차에서 내리신다음 EF새끼한테 전화걸음. 근데 안받음. 아버지 개빡치심
아버지 키빼고 저차에 해꼬지 할려는거 제가 겨우 말리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진짜 어이없어 가지고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다는..
두서없이 글적어서 죄송합니다. 대충 이해해주세용..
많은데
많은데
애초에 저렇게 주차하는 인간은 전화해서 말을 해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름
저렇게 주차하는 넘 엄청 많음. 특히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에
다른 차량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아무렇게나 주차 함.
엘리베이터 근처가 특히 심함. 한 발짝이라도 덜 걷자 이건가?
한 층만 더 내려가도 빈 자리가 넘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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