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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554294
동해 한 국도변 화장실 실시간임
갯바위로 바로 내려가는 길 있고 수심도 앝음
주차 구획선도 없고 차댈곳도 심히 넓어서
캠핑족들에게 인기 많을것으로 보이고
실제 차박 캠핑하는 몇팀도 있음
한적하고 사람도 많지 않음
참 좋은곳인데
화장실 가보니 이 x랄 해놨음
어디가서 중국인들 욕 못하겠네
이거보고 더 몰려와서
아예 작살을 내놓을까봐 위치는 공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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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겸 부업으로 펜션 하실려고
강원도 해발 700 산골짝
아버지 고향에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땅을 사놓으셨는데
아직 아버지께서 현역에 계시고
정년까지 좀 남으셔서 지금은 놀리는 땅이라 아부지 께서
어디서 곤드레나물 씨를 얻어 오셔서 뿌려놓으시고
양 앵두 나무도 한그루 심어 놓으시고 했는데
여름에 가보면 진짜 가관 입니다.
아시바로 바리게이트 쳐놓은거 뚫고 들어가서
나물 다 깔아뭉개놓고 그위에 텐트 치고
주변이 소나무숲이 울창한 솔밭인데
솔밭은 여기저기 똥이며 음식물 쓰레기며
완전 지뢰밭이고 에휴
여태껏 여름마다 제눈에
보이는 족족 개인 사유지 그것도
나물밭에서 뭐하는거냐고 지랄염병 해줬네요.
나물이 안보이는가 생각이 들지만 타지놈들 눈엔
그저 야생풀 잡초로 보일거 같고
계곡 옆에 풀이 무성한 빈 땅이 있으니
들어온거 같긴 한데
바로 5분 거리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유료 야영장이
3군데나 있는데도 남의 사유지에서
똥싸고 음식물 버리고 쓰레기 버리고
공짜로 야영 하려는
거지근성 오지는 걸뱅이 새끼들
많습니다.
계곡 방파제
그냥 쓰레기들 입니다
그냥 쓰레기
아직도 우리국민성은 19세기 조선시대 민도랑 비슷한듯합니다
인식을 바꿔야 하는데..
캠핑족들은 저렇게하면 노지 캠핑장 막히는걸 알기에 쓰래기 다 챙겨갑니다
뜨네기들 한번오고 안오는 것들이 저렇게하고 튑니다 ㅠ.ㅠ
캠핑족들은 저런 뜨내기들 때문에 장소 하나하나 사라질때마다 웁니다 ㅠㅠ
캠핑족은 그런거 안해요 쓰래기 많아져서. 뒷처리 힘들어서 안합니다 숯불.
다 타고남은 숯 처리, 탄내 나는 화로대 보관 등등 때문에 캠핑족은 숯 이용 안합니다.
뜨내기들이 캠핑하면 숯불 바베큐지 하면서 사용하는거라 ㅠㅠ
숯불피워 고기굽고, 불멍하고는 자기 취향이지 그게 그런 구분선으로는 적합하지 않을겁니다.
음료 처먹었던걸 화장실 쓰레기통에는 왜버림 얼마나 심한지 음료등가정쓰레기는 버리지말라는 경고등도 있는데ㅠ
주차장 바닥에 버리는 놈들이랑 묶어서
손 모가지를 확!!
주차장도 2~3칸씩 점유하고 불지피고 개 풀어놓고 개같이 놀고 소리 지르고 쓰레기 버리고 똥싸고 변기 막아 놓고 폭죽쏘고 땅에 묻어 놓고 쓰리기 나두고 가고 양심도 일찌감치 버리고.... 아주 쓸게 많아 쏜꾸락이 다 아프네..
해보는 뜨네기네요
30년 캠핑 다녀도 뒤처리는 확실히 하는게
매너인데
그리 곱게 보이지 않음
밖에나가면 또라이들뿐
근처 마트에서 장볼때 그냥 종량제 하나 사가면 편한데..
끼보다 못한 ...
타고난 쓰레기인성은 바뀌지 않겠지만
법이 강하면 10번할거 2~3번으로 줄이는 효과는 있죠
수준이 엉망이네...
고급차 타고다니고, 좋은음식 쳐먹으면 뭐합니까? 대가리와 몸뚱아리는 썩었는데,...
개데리고다니면서 똥안치우는것들이나 담배피고 침찍찍 꽁초 투척 하는것들이나
캠핑쓰레기 저렇게 버리는것들이나
창피하다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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