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설은 현재도 많은데요? 큰 도시마다 체육관 있고 동네마다 운동기구 있고. 산책로 정비 잘 되어 있고. 더 이상의 시설은 어디다 만들죠? 님 안방에? 아님 뭐 영양제라도 사 먹게 돈으로 줘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생각이신듯. 본인은 관심도 없는 운동에 세금 쓰는게 아깝나요? 본인 외 대다수 국민들이 아깝지 않다고 한다면? 차라리 정말 불필요한 여가부 예산 같은거 줄여서 영양제 사 먹게 돈 달라는게 더 현실적.
"시설도" 확충을 시켜야죠. 뭐 엘리트들에게만 투자라고 하는 측면도 이해는 가는데 그런 논리면 모든 스포츠 경기가 필요없죠. 과학고도 폐지시켜야죠. 일부 공부 잘하는 애덜에 왜 국가 세금 들입니까? 일부 선진국들은 공부에 연연해하지 않던데. 그리고 이제 뭐 어디가 선진국인가요? 난 한국이 선진국이라 보는데.
피상적인 것만 보시면 안됩니다.
과거 가치가 다양하지 못하고 농경사회의 집단성을 벗어나지 못했던 시간들.
가난하고 긴 권위주의 정치체제에서 국가주의는 곧 절대적 가치를 가지던 시간들.
국위선양이라는 누가 들어도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를 운동선수들에게, 하다못해 기능대회 나가는 숙련공들에게 요구하던 길고 긴 시간들.
세계가 어찌 변화해가고 새로운 가치들이 무엇인지 정보가 차단된채 권력의 충실한 거수기들로 살아가던 시절들
올림픽에서 한국을 알리고 정책종목들이 스파르타 집중육성으로 성적을 낼때
마치 국가의 성적인양 무지한 사람들의 흥분을 유도했고
사람들은 그 짜릿한 승부의 쾌감앞에 흥분하고 열광한 겁니다.
지금 거기에서 자유롭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스포츠를 하나의 산업으로 이해하기엔 과거의 빛바랜 가치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조금씩 변화해 가다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오로지 새로운 세대가 갑자기 가치를 바꾸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그 이유와 현재의 상황과의
연관성을 균형있게 살펴봐야만 더욱 더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저건 케바케 인거 같은데요? 솔직히 본인이 평소 메달권이 아니라 결선까지 오를 실력이 아닌데 메달 따거나 결선까지 올랐으면 동메달 따거나 떨어져도 다음 기약하며 웃을수 있지만 몇년간 세계 랭킹1위고 거의 압도적 우승후보인데 동메달 따면 제가 당사자라면 그리 유쾌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과거 90년대 올림픽때도 깜짝 메달 딴 사람들은 은,동 이라도 엄청 좋아했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며칠전 이런 뉴스기사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여홍철 선수가 은메달에 고개를 떨군 거는 쫌만 더 잘했으면 그동안의 노력이 최상의 결과 금메달을 딸 수 있다는 아쉬움인 거고, 딸 여서정선수는 점수가 쫌만 더 낮았어도 메달을 못 받을 수도 있는데, 동메달이라도 어디냐라는 식으로 기뻐했을 것이기에 세대간 차이 때문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댓글을 달았었죠. ㅋ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다고 국민들에게 이익이 될 것은 없습니다
국가대표를 키우는 예산과 시설 등을 없애고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에서 주는 감동은 돈으로 어떤 복지와도 바꿀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주변에 널린게
스포츠센터임
국가대표 키우는 예산?? 부질없다??
그럼 더한 국방부 예산 시설등 없애고 국민들 위한 건강검진 및 노인 활성화에 힘 쓰라는거에요??
박찬호 박지성 박세리 김연아 김연경 등등 나라를 위해. 아님 ㅈㅏ기 수익을 위해 왔다고 칩시다. 국민이 있기에 나라가 사는거고 국민의 함성에 선수들도 있는겁니다.
글쓴이 한 70대 인가요?
학생은 공부를 해야하고
게이머는 게임을 해야하고
올림픽 국가대표는 본인 가족 국가를 위해
매달을 따야 하는게 맞음
여유가 있으면 모든것을 즐기게 되죠.
대한민국 국가대표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근데...데쌍트는 저만 불편해요?
대한민국의 미래들..
일렬 줄세우기는 너무서글프고
1등만 인정하는 사회는 너무 잔인하다
선수촌 소집하면..하루 훈련수당 몇만원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미 직업선수인 사람들은..자기 연봉외에..조금 보너스 받는 정도이고..
엄청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비관하지 않는거야
어짜피 집에는 쌀과 빵이 충분하니까
옛날이야 메달 못따면 집안 식구들 볼 면목이 없었으니
거의 대부분 변화가 없유
올림픽을 위해 애쓴 선수들 모두 인생에 큰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선수가 알아서 하겠지요
자손대대로 희망이다
1등만.가억하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한 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기 급식 파오후들 하루이틀도 아닌데 뭘 ㅋㅋㅋ
컬러에 연연하지말고...
노력한만큼 즐겨라~~
지면 아주 쌍욕을 해대는데 ㅎㅎㅎ
태권도만 빼고
고작 6개팀 나온것도 대표팀 선발기준도 그렇고~
그냥 명예만 남겨주면 된다고 봅니다.
당신들 있는 지금 그 자리에서 몇등하는데?
회사 다녀? 사업해? 그래서 당신들이 하는 일에서 몇등하는데?
저렇게 매달권은 못하더라도 16강 진출 정도는 할 수 있다! 라고 자부할 수 있고
또 사람들이 보기에도 올림픽종목에 채택 될 만큼 모두가 인정하는 일이야??
그런일이 아니면 1등한다해도 말도 꺼내지마...
제대로 잡혀가는 듯 하네요.
진정한 금메달은 세상에서 가장 주관적인 것이니깐요.
과거 가치가 다양하지 못하고 농경사회의 집단성을 벗어나지 못했던 시간들.
가난하고 긴 권위주의 정치체제에서 국가주의는 곧 절대적 가치를 가지던 시간들.
국위선양이라는 누가 들어도 일본 군국주의의 잔재를 운동선수들에게, 하다못해 기능대회 나가는 숙련공들에게 요구하던 길고 긴 시간들.
세계가 어찌 변화해가고 새로운 가치들이 무엇인지 정보가 차단된채 권력의 충실한 거수기들로 살아가던 시절들
올림픽에서 한국을 알리고 정책종목들이 스파르타 집중육성으로 성적을 낼때
마치 국가의 성적인양 무지한 사람들의 흥분을 유도했고
사람들은 그 짜릿한 승부의 쾌감앞에 흥분하고 열광한 겁니다.
지금 거기에서 자유롭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스포츠를 하나의 산업으로 이해하기엔 과거의 빛바랜 가치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조금씩 변화해 가다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오로지 새로운 세대가 갑자기 가치를 바꾸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그 이유와 현재의 상황과의
연관성을 균형있게 살펴봐야만 더욱 더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유원지나 캠핑장 기타 쉼터를 갔다오고나면 왜케 쓰레기 버리고 그냥가는지.
2002월드컵 의식 끝난건가요?
화이팅~~~~~~~~
막론하고 일부를 제외하고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선수는 훌륭합니다.
비록 메달은 못 땃지만
이번 올림픽 가장 짜릿하고 스릴을 느끼게 해준 경기였음
국민들에게 메달 획득 이상의 즐거움을 주었다고 생각 함~
더구나
세계 3위~ 4위는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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