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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341448
요즘 현장일 끝나고 집컴으로 정산작업중이라
삼시세끼 차려야합니다....
혼자있으면 컵라면 작은것 하나로 떼울텐데
신랑은 그렇게 주기가 미안해서ㅎㅎ
몇일전 사온 묵으로 묵밥한번 만들어봤습니당....
시장에서 파는 감칠맛이 안나는건 좀 슬푸지만
신랑은 매우 잘 아삭아삭 먹고있어요 기분좋습니다~
그릇은 이쁜그릇 많지만 쇠그릇이 좋아 담았지요ㅋㅋ
보배저씨님들 맛있는 점심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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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알콩달콩 사는 모습들이 올라오지???
ㅡ.,ㅡ;;;;
전 매번 단호하게 얘기합니다..
"위험한 행동 하지마세요 !!!!"
삼 시 세 끼 챙 겨 주 는
마 눌 님 을 둔
남 편 은 전 생 에 뭔 덕 을 쌓 았 을 까 요 ?
왜들 이래 ㅜㅜ ㅋ
아 장가가고싶다ㅠㅠ
부럽습니다
알콩달콩 좋은사랑 이어가세요
보기좋네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얼굴도 모르는 분들 이런 일상얘기 듣는것만으로도
재밌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우리 보배저씨님들이 정성들인 한끼에 많이 목말랐구나 이건 곧 사랑이 많이 고프구나 싶어 마음이 짠합니다ㅜㅜ 토닥토닥.. 밥챙겨먹고 다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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