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매스컴에도 많이 나오긴 했는데
저도 중국을 자주 왔다갔다해서 인천,김포공항 자주 가는데
절대 주차대행 맞기지 마세요. 그냥 장기주차장에 본인이 직접하시거나 공항버스 타시는게 맘편해요.
특히 인천공항에서 사설에 본인들은 무슨 주변에 지하주차장에 넣는다 라고 하는데 맞기면 공항주변 흙바람부는 공터에 그냥 방치해두고 차키 운전석 앞바퀴에다 올리고 가는걸 봤어요 ㅋㅋㅋ
거기 공터에 차도 많던데 그차주들은 자기차 상태 당연히 모르겠죠 ㅋㅋ
기스나 사고나도 피해보상 받기도 힘들고
특히 고급차는 지들이 출퇴근 타고다니다 사고나면 그대로 도망가고
그리고 사설이나 공항정식업체나 별반 다르지 않아요
대신 차를들 이중3중 겹쳐 놓아서 나올때 시간이 좀 걸리긴 하더만요.
조금 떨어진 곳에 셔틀운영하는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도 만석..
공항청사 바로 옆 주차장이 발렛 전용주차장인데 거기까지 발렛 대행비가 1만원입니다.
몸도 그렇지만 마음이 편안하죠
여행가서 내차 잘있나....걱정되고...
와서 차 받아도 뭔가 찝찝하고...
요금 좀 나오더라도 맘편히 택시타세요~
공항에 전화해보면 홈피에 미리 등록하라고 안내해주지만 실제로 가보니 등록한거 아무 관계없이 걍 주차대행쪽에서 그때그때 기록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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