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하쪽에 거주하는 2008년식 로체 차주입니다.
촌에서 살다가 이번에 도시로 왔는데 주변 정비업소 추천을 받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총주행거리는 25만키로를 뛰었습니다. 여태 소모품 잘 갈아주고 하니 잔고장이
전혀없었는데, 이번에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가까운 기아오토큐를 방문하여
스캐너로 스캔했을때 자동차후방촉매문제가 떴었습니다.
출근때문에 함께 차 상태를 보지 못하고 추후 전화상으로만 통화를 했는데
촉매를 확인하니 촉매는 문제가 없는것 같다며, 예상되는 부품을 교체하고 정비했을때
총 60만원 가까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 엔진룸 크리닝 및 카본제거, 산소센서 교체, 등등을 언급하며 60만원을 부르길래
일단 교체시기가 다 된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만 교체해달라고 하여 17만원을 결제하였습니다.
엔진경고등이 안들어오다가 15분~20분이상 운행을 하니 다시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네요.
집근처 오토큐는 좀 신뢰성이 떨어져서 다른곳을 추천받고 싶은데
과다정비안하고 성실하게 하는 정비업체가 있을까요? 부산 사하구쪽이면 좋지만 다른구역도 상관없으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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