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이라 가족들과 외식하고 집에 가는 길에 빈스얼랏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놀라운건 2인 테이블 한 곳 빼고 손님이 가득한데,
별점 1점 주시면서 여자분들께 외면받고 카페 장사 되겠냐고 걱정하시던 분들의 우려와 달리
남자 손님은 커플로 오신 한 분 빼고 모두 아리따운 여자손님들이시네요.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냉정하게 카페 음료 맛이 어떠냐 했더니
바닐라라떼 먹은 와이프도 레몬에이드 마신 아이들도 별 5개 충분히 줄만 하다네요~^^
저 역시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지 빈스커피(아인슈페너) 인상깊게 맛봤습니다.
단지 자기와 생각이 같지 않다고 와보지도 않은 카페에 별점 1점 테러하는 분들 반성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섣부른 행동이 누군가에겐 영업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보배 화력 덕분인지 테이크아웃해서 나가는데 제가 주차한 자리에 바로 주차하시는 분이 오시네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카페 앞에 1~2대 정도 댈 수 있네요)
보배 회원 여러분 불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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