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입니다.
저는 술먹고 항상 대리를 부릅니다.
한번씩보면 운전습관부터 교통법규 무시하시고 질주본능이신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부산에는 무슨 대리운전 연합이되어 번호는각각이지만 전부 한콜로 연동되는것 같더라구요.
어제도 모임자리를 가지고 대리를 불러 오는길인데 집에 거의 도착할즈음 무방비 상태에서 완전급브레이크 앞으로 쏠려 안면 조수석 강타 졸 아팠습니다.그러면서 무의식중에 아~씨발 욕이 튀어나왔죠..그욕이 기사님께했겠냐고요.대뜸 다시 급차를세우면서"내한테 한소립니까?아~나" 아니요 갑자기 급브레이크 밟아서 나온소립니다..하고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괴씸함을느끼고도 별말 않했습죠.그리고 집도착 주택가라 좌측 주차표식상자 빼드릴테니 여기주차해주세요 라고하고 표식치워드릴려고 내림.그..런...데..기사분도 갔이내림 뭐지? 아저씨 여기치운자리에 차 세워주세요라고합니다. 이런건 직접 다들 주차한다는 말...미친넘아인가 싶었음.저술을먹고 대리를한이유는 운전대 안잡기위함이니 마지막 주차까지 하세요 라고 말하니 한숨푹푹 쉬면서 주차는함.졸라 꼴사나워서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도안해주고 얼굴도안보고 돈주고 키받음 가는데 한참 쳐다봤음 학교다닐때 부랄에습진걸린놈마냥 팔자걸음에 졸라 당당하게가는데 저시키 오늘 내하고 일부러 시비걸려고 그런건가 하고 서서 한참쳐다보다가 들어옴.괜히 성질남.대리운전콜센터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사과함 아저씨한태사과받을려고 전화한거아니고 그대리기사아저씨한테 할수있는조취를 취해달라고요청했습니다.
이런일이 가끔한번씩있을때 무슨 조취나 권리행사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이건뭐 콜센터 자주 이런크레임거니깐 블랙리스트에 올라간거같고 연합이라..부당대우받는거같거...이자식들 완전 현금장사하면서 세금비리문제도 많을텐데..
저런 개자식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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