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간 살고 있는 원투룸 다세대빌라입니다 .
이년간 단한번도 충간소음이 난적도 없고 윗집과 분쟁일으켜본적도 없이 잘살고 있는 중 . 한달전 윗집에 여자 둘이 이사왔고 그때부터 평온은 없어졌습니다 .
가구끄는소리 쿵쿵 소리
걸을때 조심안하는 발망치소리 쿵쿵쿵쿵 (공룡걷는소리)
심장이 막 두근대고 스트레스 받고 주말에는 늦잠을 자본적이 없습니다.
동생과 저는 "이사온지 얼마 안됐으니 당연히 짐정리하느라
소음이 있을수 있으니 이해하자 " 하며 일주일을 정말 이해만
하며 참았습니다 . 지속되는 소음에 이건 이사의 문제가 아니라 조심성의 문제라고 파악하고 집을 찾아가 웃으면서 아주 좋게 !!!!
"이사때문에 가구 짐정리는 백프로 이해하니 편하게 하세요~대신걸을때 내리찍는 발망치 소리만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저희도 슬리퍼 신고 조심히 걸어다닙니다 ㅠㅠ" 라고 부탁드리고 왔어요.
하지만 보름이 지나도 가구소리와 발망치는 계속 되어 저번에 올라갔을때 알아낸 폰번호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
방음이 취약하다면 그전에 살던 윗집 분들은 다리없는 귀신인가요?.. 상식밖의 짓을 하면 연락달라는건 어느정도를 이야기 하는건가요 ..? 하우스 파티를 할때만 연락하라는 소리인가..?
윗층 여자 두명은 계속 말로만 조심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혀 개선되지가 않아요 ㅡ ㅡ글쓰고 있는 지금도 발망치 소리 듣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도 잠시 고민해보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빌라에 살면 24시간 소리나는거 아니면 이정도는 계속 이해하면서 지내나요?? 올린 동영상 귀를 가까이 대었을때 나는 소리의 두배고 저소리가 몇십분간 지속돼다가 멈춰지고 몇시간후 또 몇십분간 지속입니다 .
동영상 우측 상단 소리켜짐 눌러야 소리나요
아주 소름이 끼치는 군요.
효과가 좋나요???
심심 할때 마다 그렇게 노이로제 걸리도록 계속 대응 해야 합니다.
모든 동물은 자기도 피해가 있어야 조심 합니다.
말로 통하는 인간은 전체 반도 안될겁니다.
없나요??
내가 미쳐가네
진짜 올라가서 가족 전체를 몰살시킬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되면
층간소음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난데 오히려 내가 가해자로 바뀌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이에는 이..
똑같이 복수해줘야 심적으로 마음의 안정이 찾아올꺼에요.
저 문자 내용 ㅋㅋ 전형적인 윗집 사람들의 말이에요.
너네가 예민하다, 낮에는 참고 살아라 등등 ㅡㅡ;..
그래야 알아들어요 저런 쓰레기 윗집들은 ㅡㅡ;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층간소음 검색해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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