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흔히들 마디모는 진단서를 못이긴다고들 하시는데..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정말 너무하다 싶으면 마디모가 진단서를 이기기도 합니다.
아래 첨부한 사례는 마디모가 진단서를 이긴 사례입니다.
너무 길어서 못읽겠다는 분을 위해 요약
- 후진하다가 뒤에 서있는 차 옆구리를 살짝 박았음
- 피해차량 동승자가 허리다쳤다며 병원에 입원, 치료비 170만원 나옴.
- 가해자 마디모 신청. 결과는 '상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 라고 나옴.
- 보험사가 소송 시전.
- 판사 왈. 정황상 상해를 인정하기 어려우니, 입원비 170은 물론 이자까지 토해내라!! 땅땅땅
이런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들 합시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달랑 마디모 하나만 가지고 이긴건 아닙니다. 몇가지 정황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이기는게 가능했지만.. 진단서가 있다고 무조건 상해가 인정되는건 아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게시판에서는 글씨가 좀 작게 보이니, 자세히 읽어보고 싶은 분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그림파일을 다운받아 확대해서 읽어보세요~
제가 알기로도 기각된 건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휴지조각이라고만 하니...
그리고 진단서는 2주짜리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교통사고는 상해진단서만 끊을수있게해서 진단서 끊는데에 의사에게 부담감을 지게하던가 해야지...
아픈 줄 알고 속아서 진단서 발급해 준건데..
환자의 진술도 상당부분 차지하죠...
2-3주짜리는 환자의 진술이 상당히 포함되있는거라서
허위중상진단을 하지않은 경상2-3주 진단은 의사의 책임을 물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2주 이하 진단서도 함부로 발행하지 못 하도록
관련 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소 병원 이야긴 범퍼 떨어지고 휀다가 꺽일정도 되야..
제가 알기로도 기각된 건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휴지조각이라고만 하니...
이쯤되면 ㅇㅌ 비서관인듯
이분 댓글 보면 죄다
ㅇㅌ따라다니면서 쉴드와 빠는 댓글뿐
교통사고시 보험사를 죽이는 방법! 하면서 !
자손청구 후 구상!!!!을 주구장창 외치며
마디모는 절대 상해 진단서를 이길 수 없다!!!!
라며
근거없는 잘못된 상식을 퍼트려 모두의 보험료가 오르게 하는 주범
그리고 진단서는 2주짜리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교통사고는 상해진단서만 끊을수있게해서 진단서 끊는데에 의사에게 부담감을 지게하던가 해야지...
저런건 사기라고 봐야될정도니깐 마디모가 이길수밖에없죠. 통상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발생하는 진단 (근육통) 같은건 2주 라고 보셔야됩니다.
풀옵이진리님은 무조건 찰과상 및 골절상을 당하여야지 병원가라는 것 같네요.
이딴글쓰는넘들 진짜 << 이글보고 남깁니다.
위사건은 마디모가 진단서를 이긴다고 하기보단 육안으로 식별조차 불가능한 접촉사고로 무분별한 대인접수,보험처리 방지 및 예방 취지로 보시면 될꺼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사고 전용 지정병원등..
가해자인줄 알았는데..
끝나고 나니피해자가..
이런 억울한 일은 없었으면합니다.
어여 나와봐요 ㅋㅋㅋ 뽜이야~~~~~
근데 어떻게 이전에 진단서 발급 받은 정보를 구했을 까요?
경험에서 나온말이 었는데 카더라통신은 믿지맙시다..
인터넷이 정보가 많기도 하지만 잘못된정보도 많아요..
위사건은 경미한 각 차량의 손상정도(육간으로 식별이 되지 않은 정도) 의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요추부 염좌상 같은 진단 받은게 문제인건데... 허허
이거보면 아무나 막 난 콩했다고 마디모 신청한다고 하겠구만.... 마디모신청햇다가 기각 당하면 패널티주는 그런 법도 생겨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의사는 환자의 증상호소를 설령 거짓이라도 믿고 진료봐야하고 객관적인 검사결과에 어긋나지 않는한 환자증상에 맞춰 진단서 발급하면 끝! 의사는 아무런 문제없죠... 블박이나 정황사정을 보고 환자 거짓증상을 판단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는건 경찰이나 검판사분들이 하시는일이죠!!!
거래처 사장도 엇그제 사고 났는데...
황색불에 앞차가 교차로 지나 급브렉 밟았는데...
트럭이고... 빗길이라... 밀려서 범퍼 키스 했는데...
딥키스도 아니고... 기스를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정도인데...
차는 벤츠... 운전자는 여잔데 한의원 입원했다네요...
뒷범버 톡쳤는데 근육이 놀라서 병원입원해서 약잘먹고 치료 잘받으면 마디모할아버지가와도 안됨
요즘 마디모안해도 보험회사가 병원에안있고
뺀질거리고 안아프면 잡아냄
꼭 무슨 마디모가 진단서 이겼다고 ㅡㅡ
님 악질한데 걸렸으면 3년짜리 통원치료감입니다
진단서도 중요하지만 100명중99명이 안다쳤을거란 말은 호구로 몰아붇힘..
이 건은 마디모가 이겼다기보다 소송에서 이긴거네요.
요즘은 사고만 났다하면 무조건 대인에 입원....아우 왜 그 지랄들인지 진짜
즉 진단은 사실이지만 사고로인한 부상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뜻
누가 보면 마디모만 하면 진단서 뭉개는줄 알겠네..
국과수의 감정결과는 거의다 가짜마디모죠 가짜마디모는 진단서 못이겨요...
진짜는 시뮬레이션 돌린결과서 이구요..
가짜는 예전에 비슷한사고 시뮬레이션 돌렸었는데 그때 이렇게 나오더라 이사고도 비슷할것 같다 라고하는 국과수직원들의 추측의견서입니다. 저기 판결 전문에 보시면 '마디모 시뮬레이션 결과' 라는 글짜가 보이죠? 저건 진짜 시뮬레이션 돌려본 결과를 판사가 본거죠.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마디모 신청하는것들 중에 실제 시뮬레이션 돌리는건 많아봐야 열에 한건입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ㅎㅎ 직접본건 아니지만 변호사가 한말을 들은거라면 믿을만 한거 아닌가요? 스스로닷컴가서 한문철변호사님께 함 여쭤보세요 ㅎㅎ
2. 피고가 비교적근래에 교통사고로 같은병원에서 같은진단을받고 치료한적이 있다 : 상습범이다.
3. 후진 및 차량피해 정황상 시속10키로 이하가 명확하다는점
등이 종합되어 상식밖의 보험청구가 불합리하다고 인정되었네요
마디모든 진단서든 합리적인쪽이 이기는겁니다
등록금 내야할거 아닌겨? ㅋㅋㅋㅋㅋ 하는짓 보면 장학금은 못받는거 같은디ㅋㅋ 알바자리없으면 이리로 오드라고 알바 시켜줄랑께!!!!! 방구석탱이에 쳐박혀서 낄길대지 말고 일당은 누가 급한지 모르겄네~~~ ㅋㅋㅋ
마디모가 진단서를 이긴게 아니라
모든 여건이 합당하지 않으니깐 판사가 불가 판결을
내린거지요
모든 조건에 마디모가 진단서를 이긴다고 할 순 없는 것입니다
무조건 진단서가 마디모를 이긴다는 사람이나
마디모가 진단서를 이긴다는 이글이나
똑같은 자기주장 뿐이네요
마디모가 진단서이기는경우 생각보다많아요... 그래서 전 진단서가이긴다는말이 신기할정도에요
디지게아프냐?
모가지걸고?
만약에 없었다면 이기기는 힘든 싸움일듯
도로만 나서면 몸이 유리가 되는 인간들이 많아져서 말이죠.
허리또는 목아프다고 병원가서 의사에게 이야기 하면 2주 나옵니다.
진찰소견은 정상, 방사선 사진상 소견 정상.일때 입니다.
진단서 3주의 의미
허리 목아프다 + 방사선 사진상 경직 소견 나오면 3주 나옵니다.
진단서 맹신하지 마세요.
의사가 진짜 아프다고 하는 환자와 가짜로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
구별 능력이 없습니다.
이런것 판사도 다 알고 있습니다.
혹시 판결문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능하시다면 yh3228@naver.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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