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어떤 KTX 승객이 햄버거 먹고 막말했다고 난리가 났군요. 코레일 고객센터 확인결과, KTX부터 무궁화호까지 전객실 음식물 취식금지이고, 다만 건강상 또는 부득이한 이유인 경우, KTX는 객차사이 (통로공간)보조의자 있는곳, 무궁화는 화장실 앞, 옛날 공중전화있던 공간 등에서 승무원에게 양해구하고 가급적 신속한 속도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무궁화호는 자판기가 있는 까페객차칸에서도 음식물 섭취불가라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기차 타기전에 미리미리 식사는 해야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차에서 먹는 삶은계란이랑 사이다는 추억으로만 남게 되는건가요?
코로나 없어지면 가능할듯요...
삶은 계란 두개정도 한방에 씹다가 목막혀 죽을거 같을때 사이다를 원샷해줘야되는데...
재작년에는 카트밀면서 팔았거든요
그분들도 코레일 직원이셨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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