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주차장 쪽으로 개인택시 한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좀 오른쪽으로 붙여주지면 좋았을텐데 ....
앞차가 사람을 내려주고 가려는데 왼쪽차선에 차가 계속와서 못나가길래 제가 빵빵 거렸습니다.
택시좀 앞으로 빼어달라고
역시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택시옆으로 다가가 몇 마디 나눴습니다.
나 : 200m 후방에 택시전용승강장이 있는데 왜 여기 서있냐?
택 : 원래 여기 다 서 있다.
나 : 뒤에 차가 밀려 있는데 좀 옆으로 서 달라
택 : 내차 뒤에 선게 잘못이다.
나 : 그럼 그렇게 평생 운전하시라!
이런 경우 상품권 발급이 힘들겠죠?
2. 개같은 택시가 잇다던대 글로가주세요
3. 내리면서 팁하라고 백원 던지고 내린다
비상등 하나만 켜줬어도 미리 비켰을텐데요.. 배려심이 ㅎㅎ
주야장천 손님 기다리고 있으니 회전하는 차는 중앙선
넘아야 회전이 되고 위험하기도 하고 안전 확인에
기다려야 하니 차도 밀리고....
차량 흐름에 방해되고 위험한지 뻔히 알면서도 절대
비키려 하지 않으니 모두들 개탁이라 합니다.
10알놈들...
절대 안봐줍니다.
따라가다 보면 차선 무는건 기본이고 비상깜빡이도 안키고 정차 하거나 키자 마자 정차.
깜빡이는 진짜 키는 택시 보면 신기하고요
차선 물고 가서 짜증 마서 크락션 치면 옆에와서 쳐 꼴아 보데요. ㅋㅋ
특히 개인택시들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택시 탈때 개인택시는 안탑니다. 영업용 탑니다.
결국 그넘이 그넘입니다.
눈미러는 위로 올리고 운전하는지 뒷차에 배려는 전혀 없죠.
본인만 편하고 본인만 돈벌면 됩니다.
대화나누면 더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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