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근처에 늘 오는 교회차가 있습니다. 한 새벽 6시쯤에 늘 오는데 매번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실어갑니다.
미니버스인데 그 버스에 OOOO교회라고 적혀 있습니다.
전 그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어찌 단 하루도 빠짐없이 이 코로나 시국에 2.5단계 하고 했을때도. 코로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하루도 빠짐없이 늘 교회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태워가시더라구요. 그 버스 안에 사람들 바글바글까진 아니라도 가득 차있습니다. 늘. 아마 거기가 그 버스가 들르는 코스중 하나겠죠.
여기 저기서 더 태워서 교회로 가겠죠.
진짜 매번 같은시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코로나가 오나 한결같이( 지들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도 아니고) 지조있게 교회 가고 운영하는것 보고 참 존경스럽더라구요.
참 대 애 단 하십니다. 개독교 여러분.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교회가 그냥 종교단체임? 이익단체지
사업체입니다
그러니 고객유치 하는거고
님이 출근 매일하듯이 그사람들도 매일 본업에 충실한겁니다 사업체 열심히 꾸려가는거죠
개독새끼들
잘알아보쇼 그건교회가 장소를 빌려주는 노인대학? 뭐 그런종류일겁니다
근데 이시국에 매일이라니 이해가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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