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마트 시식은 좀 다른 느낌이죠. 좋은 상품이 있으니 마음에 있다면 사기 전에 맛을 보라...가 아니라 일단 시식물품을 다 없애야 자기 일이 끝나는 것이니 무조건 호객하고 붙잡아서 먹이려고 들죠. 그러니 먹기만 하고 그냥 가도 누가 뭐라 하지 않고.
전 제가 살 마음이 없었던 상품은 전혀 시식하지 않고, 마음이 있는 상품만 마지막 확인 차원에서 먹어보고, 정말 이상하거나 상태가 안좋지만 않다면 꼭 사는 편인데 그런 저를 특이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안살건데 왜 먹어보나 라는 제 생각이 틀렸다고요. 공짜로 주니까 그냥 다 먹으라고.
시식한 건 다 산거네요 ㅎ
돌아가신 어머니라도 본 눈빛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 상황: 무섭게 생긴 대머리가 시식용 음식을 종류별로 먹어도 말을 못한다.
후반: 빛 나는 후광의 아저씨는 먹어봤던 모든 종류를 하나씩 구매하셨다.
음식 사업하시더니 TV에서 홈쇼핑 방송하고
살빼고 홍보하고 ...
예전에 나가수에서 김범수랑 같이 무대 섰을 때 멋있었는데...
이젠 그런 모습은 못 보는건가? ^^
음악적 재능을 사업가 재능이 이겨버렸나보네요 ㅎㅎ 아쉽~
저정도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건 분명 대단한것 같습니다!!
인생살며 항상 배풀고 착한마름으로 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도 고생하시는데 힘내시라고
전 제가 살 마음이 없었던 상품은 전혀 시식하지 않고, 마음이 있는 상품만 마지막 확인 차원에서 먹어보고, 정말 이상하거나 상태가 안좋지만 않다면 꼭 사는 편인데 그런 저를 특이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안살건데 왜 먹어보나 라는 제 생각이 틀렸다고요. 공짜로 주니까 그냥 다 먹으라고.
오히려 시식하고 별론데..그냥그런데..하면서 미안한마음도 들고 눈치보이니까 사는게 호구임...ㅋㅋ
시식을 하는이윤 이런 호구들을 잡으려고 더 하는것 같음..제생각엔...
그분들도 물건 팔기위해 종일 서서 고생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사줍니다. 이런 마음을 호구 잡혔다 일반화 시킬필요는 없는거죠 각자 자기 땡기는 대로 하면됩니다.
마지막에 깜짝 놀랄때가 제일 웃깁니다. ^^
참 장사잘하는집
그래도 주인입장에서는 시식동안 기분나쁠수 있으니
시식한게 맘에 들면 일단 이거주시고요 그리고 다음꺼 시식후 이것도 주시고
이런식으로 하면 주인이 좀더 맘편하지 않을까? ㅋㅋㅋ
진국일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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